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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한칼럼②] 한국교회-능력과 품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대를 염두에 두고 신앙생활을 하는가?
구요한 발행인  |  jk05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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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02  15: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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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한 칼럼②]

한국교회-능력과 품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대를 염두에 두고 신앙생활을 하는가?-

 

세월호 참사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세월호 참사는 앞만 보고 ‘빨리빨리 가자’며 달려온 한국 사회에 이제는 ‘제대로 가자’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진다.

설상가상으로 '국민 검사'로 추앙 받던 안대희 국무총리 지명자가 낙마하여 많은 사람을 울적하게 만들었다. 세월호의 원인이었던 관피아(관료+마피아)를 척결하기 위해 지명된 후보자 자신이 관피아 중 관피아인 법피아(법조계+마피아)의 분신이 되어 전관예우란 적폐(積弊)를 통해 월 3억원 이상의 수임료를 벌었기 때문이다. 평생 청빈하고 올곧은 법조인으로 살아온 그의 명예가 하루 아침에 땅에 떨어지고 말았다.

세월호 참사, 국민 검사 낙마는 다시 한 번 ‘겉으로 잘 되는 것’보다 ‘제대로 잘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우쳐 준다.

   
▲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 5:10).

신자와 교회는 다를까?
아니다. 유감스럽게도 신자와 교회 안에도 세월호와 관피아의 적폐가 쌓일 대로 쌓여있다. 한국은 전 세계가 놀랄 정도로 선교 100년 만에 인구의 20% 가까이가 기독교인이고 파송 선교사 순위가 2~3위에 달하는 기독교 국가를 발돋움했다. 그러나 1990년 이래로 교회 성장은 침체되고 유명 목회자들의 잇따른 대형 스캔들로 인해 사회적 영향력도 불교·천주교에 이어 꼴찌다.

교회 성장과 신앙 성숙은 교회가 잡아야 할 두 마리 토끼다.
회심자의 숫자가 증가하면 교회가 양적으로 성장하고 양적으로 성장한 교회는 질적으로도 성장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한국 교회는 한 마리 토끼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다.
 

해결책은 무엇인가?

첫째, 하나님의 성령사역을 대적하는 기적중지론 신학을 추방해야 한다.

교회 성장이 침체된 것은 윤리적 타락 때문만은 아니다. 하나님의 비상한 능력을 막는 인간의 기적중지론 신학이 문제다.

교회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은 성령의 외적 능력을 통해서 나타난다. 사도행전에 기록된 초대교회는 물론 교회사적으로 볼 때도 하나님의 능력이 비상하게 임하는 영적 부흥을 통해 교회는 급속하게 성장해 왔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전통과 신학을 중시하면서 성령의 외적 능력을 부인하는 주류교단들은 쇠퇴하는 반면 이를 인정하는 성령운동 하는 교회들은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 교회도 마찬가지다. 성령운동 하는 교회는 성장하는데 기사와 이적은 사도시대에 끝났다는 잘못된 기적중지론 신학이 성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미국에도 기적중지론자들이 있지만 미국은 워낙 땅덩어리가 넓고 성령운동가들의 층도 두텁기 때문에 존 맥아더나 행크 해너그라프 같은 기적중지론자들이 설쳐도 별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그러나 한국은 다르다. 한국은 70%의 신자가 장로교인라 할 수 있는 유례 없는 장로교 대국이고 장로교 관련 교단, 신학교, 교회 및 언론계에 수많은 기적중지론자들이 포진하여 하나님의 성령이 새로운 일을 하실 때마다 찬물을 끼얹어서 교회 성장을 가로 막고 있다. 잘못된 기적중지론 신학을 신봉하는 자들이 오히려 큰 소리를 치면서 성령을 대적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가로막고 있다.

신자는 죽으면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 5:10).

이 땅에서 사람이 볼 때 좋은 일을 많이 하여 칭찬을 받은 사람도 주님 보시기에는 쭉정이 같은 사람일 수도 있고 사람이 보기에 하찮은 일을 한 사람도 주님 보시기에는 귀한 알곡일 수도 있다.

(외적) 성령사역에 대한 태도도 그 중의 하나다.
대형 교회를 이루었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사표가 되고 있는 어느 유명 목회자가 지옥 갔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그 이유는 그가 생전에 성령사역을 크게 두 번이나 대적했기 때문이다. 그 또한 생전에 성령사역을 원했지만 자기가 쌓아온 명예, 사람들의 인정을 잃을까 봐 두려워 포기했다고 한다.

필자는 이런 말을 하기를 주저했다.
그러나 성령사역 대적하는 사람치고 말로가 좋은 사람 별로 없는 것을 목격해왔다. 또한 비록 이 세상에서는 잘 될 지 몰라도 천국에서는 주님의 책망을 면하기 어렵다.

엄포나 공갈이 아니다. 무지해서 대적했다면 지금 회개할 것이요, 알고도 자기 영광·사람 영광·세상 영광 때문에 그렇게 했다면 더 큰 회개를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위의 목회자 같은 신세가 될 지 누가 아는가?

침체일로에 있는 한국 교회 성장의 돌파는 성령사역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한국 교회를 돌아보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교회가 성령사역을 도입하여 성장하고 있다. 비록 방언, 축사 및 예언을 표면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찬양과 경배, 구역예배나 셀모임, 알파코스나 G-12 및 중보기도 등을 도입한 교회들이 성장하고 있다.

아이러니컬 한 것은 이런 성령사역을 도입한 교회들도 방언, 축사, 예언 및 쓰러짐의 현상은 비판한다. 사실 다른 사역들은 특별한 은사가 없어도 도입하겠다는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지만 방언, 축사, 예언, 쓰러짐의 현상 등은 마음만 먹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은사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은사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 비판하는 것이다. 비판하는 대신에 사모하고 구하면 받을 텐데 말이다.

결론적으로, 기적중지론에 젖어 성령사역을 대적하는 자들은 자기 속의 기적중지론을 추방할 것이요, 성령사역에 무관심한 자들은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한국 교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성령을 소멸하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큰 죄악이요 현실적으로도 유익하지 않다.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 5:19-22).

비록 성령사역에 다소 미숙과 오류가 있더라도 그것은 분별과 성숙의 대상이지 소멸의 대상은 아니기 때문이다.
 

둘째,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야 한다.

신자는 하나님 나라 외적 확장이라는 ‘사역’도 해야 하지만 내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품성 개발’에도 힘써야 한다. 국민 검사의 추락뿐만 아니라 큰 사역을 일군 목회자도 자기의 마음 관리와 그에 부수되는 행동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일거에 추락하는 것을 우리는 자주 목격한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한국 교회는 외적 확장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내면 정화-회개와 변화-에는 무관심했기 때문이다.

   
▲ 신성종 목사의 『내가 본 지옥과 천국』

신성종 목사·박사가 쓴 『신성종의 내가 본 지옥과 천국』은 많은 도전을 준다.
특히 유명한 목회자와 장로들이 지옥에 많이 있다는 기록이 눈길을 끈다.
이북에서 목사의 이름으로 기독교인을 가장 많이 죽여서 지옥의 맨 마지막 층에 있는 강양욱 목사가 신 목사의 지옥 안내자 역할을 한다.

지옥에는 지하에 3개 층이 있는데 낮을수록 큰 죄를 지은 곳이고, 각층 마다 동관, 서관,남관, 북관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지하 2층 남관에는 종교를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을 착취하고 그것을 빙자해서 존경을 받으며 위선적으로 살아왔던 교황과 신부와 목사와 스님들이 있었다고 한다.

지하 3층 동관에는 세상에서 목사를 괴롭히며 자신의 왕국을 세우려 했던 장로들이 있었다. 그들은 세상에서 장로란 직분으로 목회자들과 교인들을 괴롭히고 교회의 헌금을 빼돌리면서도 선교하며 구제한다고 광고를 하던 자들이었다. 또한 세상에서 목사직, 장로직, 안수집사직과 같은 성직을 사고 판 사람들도 그곳에 같이 있었다.

지옥에는 신 목사가 알고 있는 총회장도 몇 명 있었다. 그들은 교회의 재정으로 총회장이 되기 위해 부정 투표를 하도록 뇌물을 사용했고 또 자기 교인들의 영혼은 전혀 돌보지 않고 자신과 영광과 유익만을 챙기던 자들이었다.

세상에서 유명했던 목사들도 지옥에 많이 와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강 목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첫째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답시고 자기 영광을 내려 했고, 둘째 그들은 많은 사례금으로 자기 가족들만 호의호식했고, 셋째 그들은 제자훈련이란 이름으로 주님의 제자가 아니라 자기 제자를 양육했고, 끝으로 그들은 많은 사람을 천국 일꾼이 아니라 기복신앙만 길러 이기적인 사람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신 목사가 지옥의 하층 서관에서 자기 얼굴 비슷한 모습을 본 것이다. 그것은 진짜 사진은 아니고 ‘이대로 계속된다면 지옥에 올 가능성이 있는 사람의 모습’이란다.

신 목사가 깜짝 놀라서 물었더니, 그 이유는 신 목사가 대형 교회 담임 목사를 할 때 소통령 역할을 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챘기 때문이란다. 그런데 신 목사가 그 교회에서 음해를 받아 쫓겨난 것이 결과적으로는 지옥에서 건짐을 받은 것이다.  신 목사는 이 책을 쓴 후 천국 상급을 쌓기 위해 70세의 노구를 이끌고 오지의 선교사로 갔다고 한다.

물론 신 목사가 본 지옥과 천국이 전부는 아니고 모두 옳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범사에 하나님 중심, 하나님 영광을 위해 하지 않으면 사람 보기에 아무리 크고 화려한 목회와 사역을 하고 신자 또한 아무리 크게 성공하고 축복을 많이 받았더라도 천국 상급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오히려 지옥으로 떨어질 가능성만 높아진다는 사실이다.
 

목회자나 교회가 말로는 ‘회개해야 한다’, ‘품성 개발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늘 교회 성장이나 세상 성공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미루고 있다. 마음으로는 ‘해야지’라고 하지만 세월호 침몰처럼 참사를 당하고 났을 때는 이미 늦었다. ‘좀 더 크게,’ ‘좀 더 많이’ 하면서 무관심해 하다가 결국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막지 못할 만큼 키우고 만다.

공 들인 교회가 갈라지고, 평생 쌓은 명예가 추락되는 사람이 많다.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것을 가져도 내면은 공허하고 영적으로 눌리고 관계는 깨어져서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많다. 무엇을 위한 성공이고 출세인가?
 

신자의 구원의 목적이 무엇인가?

예수 믿고 천국 가는 것인가? 물론 그렇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목적은 훼손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롬 8:29).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엡 1:4-5).

예수를 영접했다고 구원이 끝난 것이 아니라 두렵고 떨림으로 계속 구원을 이루어가야 한다. 회개와 믿음의 반복을 통해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 가야 한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2-24).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후 4:16).

신자가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구원을 이루어가는 성화의 과정은 한두 번 성명서 발표하고 이벤트성 집회를 가진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꾸준히 실천해 가야 한다.

교회와 신자들은 과연 그렇게 하고 있는가?
예수 믿으면 구원 받았으니 이 땅에 살면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신앙생활의 목적인가?
예수 믿으면 구원 받았으니 교회나 사역을 크게 키우는 것이 목표인가?

물론 많은 축복이나 큰 사역도 필요하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결과물이고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고 있으며, 내가 얼마나 사람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내가 어떤 일을 하는 동기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내 영광이나 사람 영광, 세상 영광을 위한 것인가를 늘 점검해 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수고를 하고도 주님으로부터 버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성령사역도 열심히 하고 사랑의 수고도 많이 한 또 한 사람의 대형교회 목회자는 죽어서 천국은 갔지만 상급은 별로 없다고 한다. 이 땅에서 사역은 크게 키웠지만 그것이 주님의 영광이 아니라 자기 영광·사람 영광·세상 영광을 위한 ‘탐욕’의 결과였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목회자와 신자들이 겉으로는 하나님 나라를 위한다고 하면서도 자기영광·사람 영광·세상 영광을 위해 신앙 생활을 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 총리 후보자의 자진 철회가 남의 일만은 아니다.
우리 모두 안에, 교회 안에 세월호가 있고 관피아, 법피아가 꿈틀거리고 있다.
‘어떻게 되겠지’, ‘적당히 넘어가겠지’라는 요행을 기대하지 말라.
주님은 불꽃 같은 눈동자로 우리의 중심-마음의 동기, 마음의 상태-를 감찰하고 계신다.
 

필자는 십여 년에 걸쳐 새마음(품성)훈련을 통해 내면 성숙훈련, 동기 정화훈련, 순종훈련을 해왔다. 그리고 깨달은 것은 성경 말씀은 일점 일획도 틀림이 없이 적용된다는 사실이다.

내가 이 땅에 살면서 자기 영광·사람 영광·세상 영광을 받은 사람은 이 땅에서 이미 상을 받았기 때문에 천국에 상급이 없다. 그러므로 사람의 칭찬을 많이 받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또한, 하나님 보시기에는 목회나 사역의 크기가 아니라 ‘어떤 동기로 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큰 사역도 자기 영광·사람 영광·세상 영광의 동기로 하면 쭉정이고 작고 보잘 것 없는 사역도 주님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했다면 상급이 크다.

성도들도 마찬가지다.
어떤 동기로 신앙생활하고 봉사하고 헌금했는가가 중요하다.
하나님 사랑의 동기로 하지 않은 봉사, 헌금, 이웃 사랑은 모두 자기 영광·사람 영광·세상 영광으로 한 것이므로 쭉정이에 불과하다.
동기가 순수하지 않으면 많은 수고와 사역의 열매가 주님 보시기에는 모두 쭉정이다.

또한 대형 교회와 유명 지도자를 선호하는 신자들도 심각하게 기도해 봐야 한다.
아프리카 선교사인 리빙스턴은 말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서 궁정에 사는 것보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서 아프리카에 살겠다.”

내가 과연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서 신앙 생활 하고 있는가, 아니면 쇼핑하듯 유명하고 시설 좋고 편한 곳에서 신앙 생활하고 있는가?

우리 모두 죽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선다.
신자는 비록 이 땅에 살지만 늘 마지막 심판을 염두에 두고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지금 내가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아니면 내 뜻인가?
-지금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있는가, 아니면 내가 원하는 자리에 있는가?
-지금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 영광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자기 영광, 사람 영광, 세상 영광을 위한 것인가?

신자는 이 3가지 질문에 끊임없이 대답하면서 신앙 생활을 해야 한다.
그래야 주님 앞에 섰을 때 ‘악하고 게으른 종’이 아니라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받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성장과 성숙, 능력과 품성, 은사와 열매는 같이 가야 한다.
후자 없는 전자는 모래 위에 지은 집이고 전자 없는 후자는 현실 도피이다.
둘 이 같이 갈 때 본인은 주님으로부터 칭찬 받을 것이요, 한국 교회는 다시 한 번 크게 비상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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