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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한 칼럼 00] 우한 폐렴은 하나님의 심판인가?
구요한  |  jk05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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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6  16: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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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한칼럼 00]

우한 폐렴은 하나님의 심판인가

-전염병은 하나님의 심판, 말세의 징조, 사람의 부주의 및 사탄의 소행일 수 있다-

 

 

성경 본문 : 대상 21:1-14; 눅 21:10-11

대상 21;1-14
1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2 다윗이 요압과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이스라엘을 계수하고 돌아와 내게 보고하여 그 수효를 알게 하라 하니
3 요압이 아뢰되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보다 백 배나 더하시기를 원하나이다 내 주 왕이여 이 백성이 다 내 주의 종이 아니니이까 내 주께서 어찌하여 이 일을 명령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이스라엘이 범죄하게 하시나이까 하나
4 왕의 명령이 요압을 재촉한지라 드디어 요압이 떠나 이스라엘 땅에 두루 다닌 후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5 요압이 백성의 수효를 다윗에게 보고하니 이스라엘 중에 칼을 뺄 만한 자가 백십만 명이요 유다 중에 칼을 뺄 만한 자가 사십칠만 명이라
6 요압이 왕의 명령을 마땅치 않게 여겨 레위와 베냐민 사람은 계수하지 아니하였더라
7 하나님이 이 일을 악하게 여기사 이스라엘을 치시매
8 다윗이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
9 여호와께서 다윗의 선견자 갓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가서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세 가지를 내어 놓으리니 그 중에서 하나를 네가 택하라 내가 그것을 네게 행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11 갓이 다윗에게 나아가 그에게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마음대로 택하라
12 혹 삼년 기근이든지 혹 네가 석 달을 적군에게 패하여 적군의 칼에 쫓길 일이든지 혹 여호와의 칼 곧 전염병이 사흘 동안 이 땅에 유행하며 여호와의 천사가 이스라엘 온 지경을 멸할 일이든지라고 하셨나니 내가 무슨 말로 나를 보내신 이에게 대답할지를 결정하소서 하니
13 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곤경에 빠졌도다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심히 크시니 내가 그의 손에 빠지고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아니하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14 이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염병을 내리시매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죽은 자가 칠만 명이었더라

 

누가복음 21:9-12
9. 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11.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12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 주며 임금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어 가려니와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들어가는 말
 

요즈음 중국발 우한 폐렴 전염병 때문에 발원지인 중국은 물로 한국과 전 세계가 난리다.
우한 폐럼은 중국의 우한 지방에서 시작된 전염병인데, 바이러스 박쥐 속에 잠복해 있다가 사람이 그 고기를 먹으면, 기침과 고열이 일어나고 심지어 죽는 전염병인데, 전염률이 보통 바이러스 보다 20배 정도 강하다고 한다,

전염 경로는 기침 등을 통해 입에 나오는 작은 물방울인 비말(飛沫.)이다. 우한 폐렴 환자나 보균자와 접촉하면 바로 감염되는 무서운 전염벙이다. 한국도 우한 폐렴 환자를 파악하고 동선을 추적하여 거의 제압 단계에 이르렀다고 생각했는데, 대구 신천지 예배에 참석했던 31호 환자를 통해 대구, 경북 지역은 물론 서울, 제주, 광주 등 전국으로 급속하게 전염되는 불상사가 일어나고 있다.

 

한국은 중국 다음으로 일본과 같이 국경을 폐쇄하지 않아서 우환 폐렴 환자 2등 국가로 등극했다. 우환 폐렴이 이단인 신천지 교인을 통해 급격하게 전파되자, 경기도지사는 신천지 예배다 폐쇄를 명령하였고 한편에서는 하나님의 심판론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많은 목사들이 우한 폐렴은 하나님의 심판이라 제목으로 설교하기 시작했고, 특히 이단인 신천지를 통해 급속하게 전파되자 하나님의 심판을 강조하는 설교가 늘어나고 있다.

그랬더니 일부 좌파 언론에서는 ‘전염병은 자연적 현상인데 하나님 심판 운운하는 것은 지나치다, 비성경적이다, 그런 설교하지 말라, 그런 설교하는 목사의 명단을 제보해 달라’고 난리를 부린다.

이번 만이 아니다. 큰 재앙이 일어나면 하나님의 심판론과 자연 현상론으로 갈라지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 호주의 산불과 홍수 재앙

-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메뚜기 재앙
-2004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사건 등

 

자연 재앙에 대한 신자의 이해

 

신자인 우리는 이런 현상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첫째는 하나님의 심판이다.

 

-대표적인 것은 창세기 6장의 홍수 심판이다.

창 6:2,5-7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특히 음란의 죄를 심판하셨다.

 

-그 다음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이다.

창 18:20, 19;4
창 18:20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21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 . . . .
19:4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아브라함의 중보기도로 의인 10명이 있다면 심판하지 않겠다고 하나님이 약속하셨지만  의인 10명이 없어서 겨우 롯의 가족만 구원받았다.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신 이유는 그들의 성적 타락과 동성애 때문이다.

상관하다(창 19:5)는 히브리어 야다는 ‘알다’, ‘성관계’를 하다는 뜻을 가진다. 여기서는 소돔의 남자들이 천사(남자)와 동성관계를 하겠다는 의미다. 어떤 자들은 소돔이 이웃을 잠 섬기지 않아서 심판받았다고 하는 데 그것은 심판의 한 가지 사유이다. 주된 이유는 음란과 성적 일탈-동성애-이다(겔16:49-50; 유 7).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심판이다
 

다윗이 교만하여 인구 조사를 하자 하나님은 그 대가로 이스라엘 백성 7만 명을 역병(전염병)으로 죽게 하셨다(대상 21장).

 

그러므로 전염병이 하나님의 심판이 아니라는 주장이 오히려 비성경적이다.

 

우한 폐렴이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주장의 발단은 우한 지역에서 선교한 선교사의 글이 직접적 시초가 되었다. 우한 지역의 A선교사는 중국 정부의 우한 교회 탄압 상황을 나열했다.

우한이 2019년 중국의 종교 정책 시범지로 지정되어 핍박이 심했다는 것이다. A 선교사에 따르면 지하 교회 강제 폐쇄, 선교사 추방, 교회당에 CCTV와 시진핑 주석 초상 설치, 예배 때 정부 선전 시간 진행, 지도자 수감, 교회당 파괴 등이 일어났다.

A선교사는 중국 정부의 종교 탄압과 코로나19 창궐을 연결 짓기도 했다. 우한의 “종교규제정책을 실행하는 부서의 가장 높은 사람 공무원 사망자 제 1순위로 세상을 떠났”다며, “왜 하필이면 우한이 이번 역병의 진원지가 되었는지, 그리고  총력을 다하여 대처하는데도 전국으로 신속히 번져가 국가에 크나큰 손해를 불러오게 했는지 짐작을 할 수 있을 것도 같다”고 적었다.

 ‘심판론’, ‘징벌론’과는 별개로 내용 자체는 사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 대만중앙통신(CNA)는 1월 27일(현지 시간) 중국 우한시 민족종교 사무위원회 주임을 역임한 왕셴량(王獻良) 씨가 코로나19로 사망했으며, 고위 관리의 코로나19 사망은 처음이라고 모 가독교 언론에서 보도했다.

 

우한 폐렴은 시범 케이스인가?

우한 폐렴이나 호주의 산불과 홍수는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만연한 호주에 대한 심판인가? 물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동영상에서, ‘호주 총리는 동성애자가 아니라, 2017년에 지지 답변을 했고 또한 동성결혼 합법화에 서명했다)

눅 13:1-5 :
1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아뢰니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모든 재앙이나 심판이 하나님의 직접적인 심판의 결과는 아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회개하지 않으면 그런 심판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대재앙이 오면 남을 정죄하기 이전에 먼저 내 죄도 회개해야 한다.

갈 6:1-2
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따라서 우리는 우한 폐렴을 통해 독재와 기독교 탄압을 한 시진핑이나 중국 및 신천지에 대한 심판을 말하면서 동시에 나도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을 받을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둘째는 말세의 징조이다.

 

마태복음 24:7-8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누가복음 21:10-11
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11. 곳곳에 큰 지진기근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말세 즉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에는 -전쟁, 기근, 전염병이 창궐한다. 역사적으로 가장 선명한 기록은 유럽의 흑사병이다. 흑사병은 쥐의 혈액을 채취한 벼룩이 사람을 물 때 옮겨지는 병이다. 피부가 검게 변하는 괴사병이라 흑사병이라 부른다.
 

역사학자 마이클 W 돌스는 유스티니아누스 시대의 비잔틴 제국의 흑사병 유행에 주목하면서 흑사병의 전염 경로를 북아프리카에서 중앙아시아를 거쳐 유럽에 전파되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런데 소수자 핍박으로 이용한 유럽은 유대인들이 흑사병의 전파자라고 핍박했다.  유대인들이 손을 자주 씻어서 병에 걸리지 않으니까 유대인을 흑사병의 전파자로 모함한 것이다.

유럽은 14세기 이후 1700년까지 100여 차례 흑사병이 전염하여 유럽 인구의 1/3에 해당되는 2500만 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안타까운 일화는 당시 천주교(기독교)는 ‘우리 모여서 기도합시다’라고 주장하여 더 많은 사람이 전염되어 죽었다고 한다. 다행히 이제는 교회도 감염이 심한 곳은 주일예배도 중지하고 온라인 예배로 대처하고 있다.

 

얼마 전 대구의 신천지 모임에서 양반다리 좌식으로 1000여명이 빽빽하게 밀집하여 예배를 드린 후 각자 고향 앞으로 돌아간 결과 감염자가 급격하게 확산되었다고 한다. 물론 정통 교회에서도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하여 주일 예배를 제외한 주중 모임은 온라인으로 대체한다고 한다.

 

과거의 기록을 보면 중국의 흑사병도 유명했다. 14세기 몽골에 의한 전파가 흑사병 확산의 유일한 원인은 아닐지라도 전쟁과 기아, 그리고 기후의 변화 등이 흑사병 창궐의 주된 원인이 되었다.

 

13세기 몽골의 중국 점령 시기에 농업과 상업은 심하게 붕괴되었고 기아가 만연했다. 이로 인해 13세기 후반에 중국의 인구는 대략 1억 2000만 명에서 6000만 명으로 급감하였다. 공교롭게도, 사스-급성호흡기 증후군, 우한 폐렴 등이 중국이 발원지다.

 

치사율은 약 10퍼센트로 일반적인 호흡기 질환보다는 훨씬 높지만 4천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1918년의 스페인 독감만큼 높지는 않다. 최근 미국 독감도 약 2만 6000명의 감염자, 1만 4000명 사망자를 내었다.

 

셋째, 사람의 부주의나 무지 때문이다

 

우한 폐렴은 우한 폐렴 바이러스가 잠복한 박쥐 고기를 먹은 사람으로부터 전파되었다고 한다.

 

구약 성경은 정결한 동물과 부정한 동물을 구분한다. 위생 관념이 희박하고 의료시설의 부족했던 당시에 굽이 갈라지고 되새김질 하는 것을 먹고, 해산물은 지느러미가 있는 것을 먹으라고 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오징어와 돼지고기는 부정한 동물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신약에서 먹는 것 자체는 부정하지 않다고 하셨다(마 15:17, 20: 딤전 4:4).


 

그렇다고 해서 위생을 소홀히 하라는 것은 아니다. 중국인은 산 것이라면 무엇이든지-원숭이, 박쥐, 천산갑 등-한국인들도 먹지 않는 것들을 먹는다고 한다. 먹는 것까지는 뭐라고 할 수 없지만 위생이 문제였던 것이다.

 


중국은 2대 패권국이라는 G-2로서의 위상을 과시하면서 우주선, 항공모함, 초음속전투기는 개발했지만 국민들의 복지와 위생에 대한 투자는 소홀히 한 결과 우한 폐렴 같은 후진국형 전염병에 속수무책이었다는 평가가 있다. 우한 폐렴은 천재(天災)가 아니라 인재(人災)라는 평가다.

 

넷째, 마귀의 소행이다

 

마귀는 욥의 가족에 태풍을 일으키고, 도적떼를 부리고,  악성 가려움증을 유뱔하는 능력이 있다. 많은 자연 재앙-천재지변, 홍수, 지진, 전염병-등이 하나님의 심판, 자연적 현상이기도 하지만 마귀의 소행이기도 한다.

 

한국도 많은 사람들이 제사를 드리는 추석 전후를 하여 대형 태풍이 몰려와서 홍수를 낸 적이 많다. 한때, 서울 광화문에 해치상을 비치한 그 해에 악성 태풍과 홍수가 임하여 서울이 물바다가 된 적이 있다.

 

제우스 신을 섬기는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는 ‘올림픽의 저주’라고 할만큼 경제적 파탄, 자연 재앙, 사회 문제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았다. 88서울 올림픽 이후 전국적인 토속 문화행사가 유행을 타면서 전설 따라 삼천리 같은 문화행사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성행하고 있다. 또한 올림픽 직후 부녀자 납치 사건이 한국 전체를 뒤흔든 적이 있다. 올림픽 축제가 겉으로는 국가의 위상을 높이지만 영적으로는 귀신 잔치와 음란 축제이기 때문이다.

 

한편, 한국 우환 폐렴 확산의 중심 역할을 한 신천지는 마귀가 신천지의 급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변명하고 있다.

 

이처럼 성경적으로 보면, 전쟁, 지진, 기근, 전염병은 여려가지 원인이 있다. 그러므로 어느 한 가지만이 원인이라고 꼭 집어서 말하기는 어렵지만 우리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두고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살펴야 한다. 

 

특히 사람은 심한 자연 재앙이나 전염병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식하는 본능이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판, 말세의 징조, 사람의 부주의, 마귀의 소행 및 자연 현상을 감안하여 겸허한 자세로 여러 가지 가능성을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자유신학-좌파신학, 신신학-의 자연 재앙 이해

 

하나님의 심판론을 극렬하게 반대하는 자들은 절대 다수가 좌파 기독교인들이다. 이런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론을 주장하는 목사들의 명단을 제시하고, 그런 설교하지 말자고 주장한다.

 

왜 이런 주장을 할까? 이들은 대부분이 자유신학파인데 자유신학 자체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자유신학과 보수신학 추종자들의 일반적 성향 비교
*보수주의자 중에서도 자유주의자들의 5,6,7,8,9번 주장을 용인하고 수용하는 사상적 좌파들도 있음


이들은 성경의 기적을 부인한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갈라진 홍해를 건넌 것이 아니라 갈대밭을 건넜다. 5병2어 기적은 어린아이가 식사를 꺼내 먹으니까 어른들이 하는 수 없이 자기들 것을 꺼내 먹었다고 해석한다.
 

이들은 하나님의 창조는 인정하지만 하나님이 피조물을 다스리고 보존하시는 섭리는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들은 자연 재앙은 자연적 현상이지 하나님의 간섭이나 섭리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이런 신학을 이신론(理神論. deism)이라고 한다.

 

한편, 성경의 기적은 인정하지만 교회 시대의 기적은 인정하지 않는 보수주의자를 기적중지론자라고 한다. 이들은 자연 재앙과 같은 하나님의 통상 섭리는 인정하지만 기적과 같은 비상 섭리는 인정하지 않는다.


 

나가는 말

 

우한 폐렴과 같은 전염병을 자연 현상으로만 이해하는 자들은 절대 다수가 하나님의 섭리를 부인하는 자유신학파들이다.
 

성경을 제대로 공부한 보수신학파들은 자연 재앙을 하나님의 심판, 말세의 징조, 사탄의 장난, 인간의 부주의 및 자연 현상의 혼재로 폭넓게 이해하고 해석해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처럼 우리도 회개하지 않으면 우한 폐염의 발원지인 우한 지역이 초토화된 것처럼, 재앙의 근원이나 희생자나 될 수 있다는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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