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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한칼럼 00] 정이철의 완악한 가짜 뉴스(신학) 유포 행각덩달아 춤 추는 일부 예장 교단들의 쇠퇴와 분열
구요한 목사  |  lifech067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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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9  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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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한 칼럼]

정이철의 완악한 가짜 뉴스(신학) 유포 행각

- 덩달아 춤 추는 일부 예장 교단들의 쇠퇴와 분열 -

 

   
 

틀린 믿음을 전파하는 정이철(「바른믿음」 대표)은 한 동안 조나선 에드워즈에 대한 쓰레기 같은 글들을 계속 싣더니 기껏 한다는 소리가 ‘조나선 에드워즈와 요한 웨슬리가 '성령 재충만을 주장하여 오순절 운동의 조상이 되었다'고 결론 짓는다.

 

그걸 이제야 알았나? 하나님의 일을 제대로 하려면 예수님이나 사도들의 사역을 본보기로 벤치마킹하는 것이 정상 아닌가? 예수님도 하나님이시지만 사람의 몸으로 오셨기 때문에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서 기사와 이적을 행하셨고(눅 4:18; 행 10:38) 사도들도 그렇게 하였다(행 1:8; 2장 등). 성경 전체가 하나님의 사람들-모세, 여호수아, 선지자들, 사사들, 예수님, 사도들-이 하나님의 성령의 초자연적 능력을 받아서 사역을 한 기록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정통이라 자부하는 자들이 성경 기록이 완성된 후에는 기적의 필요성이 사라졌다는 해괴한 가짜 신학을 만들어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신자들을 미혹하는가? 누가 이단적인가? 성경 대로 사역하는 것을 부인하는 소위 말하는 정통이란 자들이 이단적인가, 성경 대로 하는 은사사역자들이 이단적인가? 

 

 

정이철의 조나선 에드워즈에 대한 비판 글은 성령 재충만 부인, 부흥에 대해 편파적 견해를 가진 반(反) 부흥파인 이안 머레이조지 마르스덴의 견해를 그대로 옮긴 것에 불과하다.

 

미국 제1차 대각성 운동의 영향으로 설립된 프린스턴 신학교도 조나선 에드워즈의 체험 신학과 마음 신학을 버리고 프란시스 튜레틴의 논증 신학을 기초로 찰스 핫지, 벤자민 워필드와 같은 이성주의적 신학자를 통해 대표적인 반 체험적, 반 부흥적, 반 은사적 신학교가 되었다가 1928년에 자유주의 신학으로 넘어갔다.

 

이후, 프린스턴 신학교를 떠난 그레섬 메이천이 구(舊) 프린스턴 신학의 전통을 이어 받으면서 웨스트민스터신학교를 설립하였고, 한국의 수많은 장로교 신학자들이 이들에게 배운 대로 반 체험적, 반 부흥적, 반 은사적 신학을 전수하여 한국 보수 장로교 대부분이 이런 잘못된 신학의 영향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마틴 로이드 존스가 자신의 후계자로 택한 이안 머레이는 그토록 부흥을 사모했으면서도 막상 오순절 운동에 대해서는 신랄하게 비판한 자다. 아무리 뛰어난 신학자라도 체험이 없으면, 예장 고신의 박영돈처럼 신비체험과 은사운동을 비판하기 마련이다.

 

유명한 장 칼뱅, 3대 개혁 신학자인 헤르만 바빙크, 아브라함 카이퍼, 벤자민 워필드, 루이스 벌콥, 헤르만 리델보스, 안토니 후크마, 존 스토트, 제임스 던, 리차드 개핀 등이 모두 같은 과(課)다.  이들의 가르침을 따르는 한국의 대부분의 개혁주의 신학자들-서철원, 박영돈, 김재성, 이승구 등-도 마찬가지다.

 

 

  • 그러나 요즈음 한국에서 뜨는 예장 합동의 권성수 목사는 예수님의 3대 사역-가르치시고, 선포하시고 치유하신 사역-을 기초로 생명사역을 하여 교회가 양적 질적으로 성장했다고 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신자의 사역의 본보기가 되시기 위해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후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치유하셨고, 사도들도 성령의 기름부음을 지속적으로 받아서 사역하지 않았는가?

 

개혁주의 신학자인 권 목사가 구속사적 성경 해석이 무엇인 줄 모르고 예수님 사역의 본을 따른다고 생각하는가? 정이철이 글만 쓰면 강조하는 '구속사적 성경해석'-초자연적 체험이나 기적 행위는 교회 시대 신자의 본보기가 아니라는 잘못된 신학-이 가짜라는 사실을 몰라서 그런 말을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외에 예장 합동이나 통합의 중견 목회자들 중에서도 방언과 예언에 열려있는 자들이 많다.

 

 

조나선 에드워즈와 요한 웨슬리가 비록 기적행하는 은사에는 열리지 않았지만 성령 재충만이 사역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간파한 것이다. 그런데 서철원과 하수인인 정이철을 포함한 개혁주의 기적중지론자들은 자신들의 무경험을 정당화하고 능력과 신비체험을 오남용하는 자들을 지나치게 의식하여, 빈대 잡으려다 초가 삼간 태우고 있지 않는가? 정이철은 합동을 떠나 고신으로 가라. 정이철 체질에 딱 맞는 교단이 아닌가?

 

 

종교 개혁을 선점한 개혁주의자들이 유럽에서 망하고 미국에서 몰락한 것이 눈에 보이지 않나? 400년 전에 미국을 선점한 칼뱅주의 청교도와 개혁주의자들이 왜 미국에서 점유율 0.5%-1억 명 신자 중 50만 명 수준-로 몰락하고, 겨우 100년의 전통을 가진 은사운동은 35~50%에 이를 정도로 성장했는가?

 

한국은 예외라고 생각하는가? 성경적 은사사역을 '참여금지'나 '이단성'으로 정죄한다고 해서 교단의 울타리가 유지된다고 생각하는가? 일부 예장 교단들이 정이철이 열심히 유포하는 가짜 뉴스(신학)에 천착하는 한 미래는 불투명하다.

 

비공식 통계지만 한국 교인 70~80%가 방언을 하고 골통 고신 교단도 목회자와 성도 2/3(삼분의 이)가 은사지속론자라고 하는데 교단의 실권을 잡은 소수의 반 은사자들이 은사운동을 대적하고 핍박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자 시대에 역행하는 처사다. 양적 쇠퇴를 가져오는 기적중지론, 질적 타락을 유발하는 ‘한번 구원 영원한 구원’이라는 가짜 신학에 천착하는 교단의 미래는 내리막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칼뱅주의 기적중지론의 허구

 

 

필자는 이전에 칼뱅주의 기적중지론의 잘못된 신학 몇 가지를 지적한 적이 있다. 정이철의 주장은 아래의 4가지 가짜 뉴스(신학)에서 맴돌고 있다.

 

 

1. 주장 : 기적이 증거한 성경이 있으므로 더 이상의 기적은 필요 없다(잘못된 증거주의).

반론 : 기적은 성경 말씀을 증거하는 기능 외에도 수많은 다른 이유-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의 영광, 믿음을 통해,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등-이 많다.

 

 

2. 주장 : 오순절 성령강림 단회설.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더 이상의 성령 강림은 없으며 교회라는 저수지에 간직된 성령이 회심한 자에게 흘러간다.

반론 :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 예수님은 말세에-초림과 재림 사이-에 지속적으로 성령을 부어주신다(행 2:16-21). 사마리아 지방과 고넬료 집안에서는 성령이 내려오셨다(행 8:16-17; 10:44). 성령은 성부와 성자에게서 영원히 나오신다(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 제1장 제3절). 영원히 나오시는 성령이 어디로 가시는가?

 

 

3. 주장 : 성경 인물의 초자연적 체험과 기적 행하는 행위는 구속사적으로 독특한 비반복적 행위이므로 교회 시대의 본보기가 아니다?(구속사적 해석).

반론 : 예수님이나 성경 인물들이 독특한 체험이나 행위(십자가 죽음, 성경 기록)을 한 것도 있지만 성령 체험을 하고 성령의 기적행하는 은사로 사역한 것은 모든 신자의 본보기다. 그런 본보기를 부인하고 사역하는 교단 마다 양적으로 몰락했거나 쇠퇴하고 있다.

 

 

4. 주장 : 중생한 자는 성령세례를 받은 자이므로 성령을 더 이상 구하거나 받을 필요가 없다?

반론 : 베드로는 중생한 후 여러 번 성령충만을 받았고 바울도 그랬다. 중생을 위한 성령세례와(고전 12:13) 사역을 위한 성령세례(성령충만, 성령체험, 성령재충만)(행 1:5; 2:4; 4;8, 30 등)은 모든 신자의 본보기라고 할 수 있다.

 

 

그외의 잡설. 은사운동이 하나님의 운동이라면 왜 1900년 동안 잠잠하다가 20세기 초에 시작되었나? 종교개혁이 하나님의 운동이라면 왜 1500년 동안 잠잠하다가 16세기 초에 시작되었는가에 대한 고민은 해보았는가? 우리는 그 이유를 모른다. 하나님의 섭리다.

 

 

정이철은 위의 4가지 가짜 뉴스를 성경이나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의 간증보다 더 귀하게 여긴다. 정이철은 이 4가지 가짜 원칙에 위배되는 주장이나 체험은 모두 가짜이거나 귀신 장난으로 여긴다. 방언이나 건전한 신비 체험이 없는 자들에게는 이런 주장이 전가의 보도다. 자기들의 무체험을 너무나 잘 변호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체험있는 사람에게는 희대의 가짜 뉴스다.

 

누가 옳은가? 성경에도 기록되어 있고 오늘날 신자의 2/3가 체험하는 방언이나 영적 체험을 가짜라고 하는 정이철이 옳은가, 하나님의 사역이라고 주장하는 기적계속론자들이 옳은가?

 

 

정이철은 여기에 한 가지 가짜 뉴스를 더 추가했다. "성령은 (기록된) 성경 말씀을 통해서만 역사(말씀)하신다"는 가짜 신학이다. 아직도 많은 기적중지론들이 선호하는 가짜 뉴스다. 그런데 방언 은사만 받아도 이 주장은 가짜라는 사실이 금방 드러난다. 방언은 기록된 말씀을 통하지 않고 성령께서 직접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예장 교단들이 500년 동안 교회를 현혹하고 망하게 한 '한번 구원 영원한 구원'과 기적중지론이라는 비성경적 신학에 천착하는 한 미래를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다.

 

 

죽은정통과 은사운동

 

반(反) 은사주의자들이 은사운동에 대해 주로 제기하는 비판은 체험중심의 신앙이 위험하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지식중심, 교리중심의 신앙이 체험중심의 신앙 보다 더 위험하다는 사실을 그들은 모른다.

 

은사 체험자의 부족은 금방 드러나지만 지식중심, 교리중심 신앙의 부족은 금방 드러나지 않는다. 표면적으로 정통신앙을 고백하고 하나님에 대한 마음을 감추고 특별한 경우 외에는 도덕적 악행이나 위선적 행동이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인내와 성실은 있지만 첫사랑을 잃어버린 에베소교회(계 2:1-11), 바른 신앙 고백은 있지만 행함은 없는 사데교회(계 3;1-6), 외양은 크고 화려하지만 미지근한 신앙을 가진 라오디게아교회(계 3:14-22)가 이런 교회들인데 이런 교회들을 신학적으로는 죽은정통(Dead orthodoxy)의 교회라고 한다.

 

 

한국교회에서는 은사운동이나 체험중심 신앙보다는 지식중심, 교리중심의 냉랭한 신앙에 만족해 하는 죽은정통이 더 큰 문제다. 1990년부터 양적 성장이 답보상태에 머물고 2018년 이래 장로교단들이 일제히 하락세에 들어선 것은 성경적 근거가 없거나 희박한 사변적 교리-기적중지론과 한번 구원 영원한 구원론-와 행함 없는 신앙, 은사체험 부족의 죽은정통 신앙으로 인해 하나님에 대한 열정과 헌신이 식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이 한국교회의 영적 냉랭함을 아시고 은사운동을 통해 교회에 생명과 능력을 부어주시지만 죽은정통에 젖은 기득권 교단들의 완강한 저항, 일부 은사사역자들의 교리적 미숙과 행동적 일탈로 인해 한국 교계에 성장과 성숙 보다는 분열과 좌절을 안겨주기도 했지만 제대로 은사운동을 수용한 목회자나 교회는 착실한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

 

문제는 교리중심이냐 체험중심이냐가 아니다. 성경은 교리와 체험 모두를 인정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처럼(마 23:23).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한다. 죽은정통에 젖은 보수 장로교회는 체험신앙을 수용하여 첫사랑과 열정을 회복해야 하고 체험중심의 은사사역자들은 바른 교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2파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거룩의 회복과 그로인한 윤리도덕적 삶을 사는 것이다.

 

 
   
▲한국 교계에서 추방되어야 할 대표적 영적 소경들

 

가짜 뉴스(신학)에 천착하는 예장 고신과 예장 백석대신은 ‘이단적 교단’

 

고려 말, 왕권은 나약하고 권문세족들이 권력을 독점하면서 백성들의 고혈을 빨던 시기에 유학(儒學)을 전공한 신진 사대부들이 개혁을 주장하지만 수구파들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사대부들을 핍박한다. 국제 정세는 천하를 호령하던 원 나라 세력이 몰락하고 신흥 명 나라가 중원을 지배하기 시작할 때이다.

 

고려 말기에 골통 수구파는 망해가는 원 나라를 섬기면서 개혁파를 단호하게 처단한다. 온건 개혁파인 정몽주는 고려라는 기존 체제 내에서 개혁을 도모한다. 적극적 개혁파인 정도전은 명장 이성계의 힘을 빌리고 신흥 명나라와 손 잡고 기득권자와 불교 세력을 무너뜨려서 유교 국가 건설의 꿈을 실현한다.

 

 

오늘날 한국 교계도 비슷한 처지에 놓여있다.

예장 고신 같은 골통 교단은 교회를 망하게 '칼뱅주의 기적중지론'과 ‘한번 구원 영원한 구원론'이라는 가짜 신학에 천착하여 오히려 성경적인 새로운 은사운동의 싹을 잘라버리고 있다. 작년에 교세의 5%가 감소하는 충격을 받았으면서도 왜 그렇게 된 줄도 모르고 더 완악해져서 교단 내 은사운동 소탕작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 예장 고신 내에서 활발하게 은사사역을 하던 양결 목사가 소속 노회에서 목사 면직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예장 고신은 필자를 이단적이라 정죄하면서 정작 자기 교단 내에서 적극적 은사운동과 신사도운동을 하는 양결을 보호하는 위선적 이중성을 지속하더니, 결국은 예장 고신스럽게(?) 양결의 목사직을 면직하여 자기들 체면을 유지했다고 할 수 있다.

 

양결 목사는 섭섭해 할 것 없다. 고려 말처럼 썩어빠진 골수 기득권자들이 우글거리는 데서 은사운동 한다는 자체가 물과 기름 같은 불편한 동거일 수 밖에 없다. 주변에 널브러져 있는 것이 교단이다. 필요하면 새로운 교단을 만들거나 다른 교단에 가서 마음 놓고 은사사역 하면 된다.

 

칼뱅주의의 2대 가짜 신학에 학자들이나 목사들도 속고, 속은 자들이 가짜 신학을 신학생들과 교인들에게 가르치고 있으니 이 얼마나 한심한 일인가?  소경이 눈 뜰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눈 뜬 자를 대적하고 정죄하고 있으니 그런 교단에 무슨 미래가 있겠는가? 양결 목사는 고신과 빠이빠이 하는 것이 오히려 새로운 길을 여는 기회라고 생각하면 된다.

 

 

필자가 한 가지 은사 사역자들에게 권면하고 싶은 말은, 은사사역 한다고 해서 하나님 나라가 저절로 확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예수님, 사도들, 종교개혁가들, 요한 웨슬리, 오순절 운동가들처럼 은사사역자들은 기득권자들과 피 터지는 정면 대결을 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런데 한국의 은사 사역자들은 이것을 못하고 있다.

 

 

서로가 힘을 뭉쳐서 기존 교단을 대적하면 될 텐데 무엇이 그렇게 겁이 나고 두려운지 움츠리고만 있다.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는 일이다. 진짜 신학을 갖고 있으면서 왜 가짜 신학을 가진 자들의 눈치를 보는가? 그 정도 용기와 담력도 없이 어떻게 새로운 운동을 하겠다고 나서는가? 그러니까 기존 교단들이 만만하게 보고 기적중지론이란 가짜 신학으로 걸핏하면 이단적이니 교류 금지니 참여 금지니 하면서 자기들 멋대로 온갖 행패를 부리지 않는가?

 

 

예장 백석대신의 행보는 더 갈지자다. 작년 가을 총회에서 방언과 은사사역을 참여금지로 정죄한 이래 교단이 갈기갈기 찢어졌다. 고등법원의 교단 통합 불법 판결로 600여 교회가 이탈하여 원래의 예장 대신 교단으로 복귀했고, 작년 11월에 1000여 개 교회가 분리를 선언했고, 교단 통합을 주도한 전광훈 목사 계열 100여 개 교회가 분리를 준비하고 있다.

 

 

생명사역을 한다는 백석 교단이 세상적 M &A(합병과 인수) 방식을 통해 교세를 불리다가 간이 커졌는지 교단 차원에서 은사사역을 정죄했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교단이 이전 상태로 좍좍 갈라져 버린 것이다.

 

 

공교롭게도 예장 백석이 한국 교단 교세 3위에서 미끄러진 것과 대조적으로 방언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순복음교단은 교단 통합을 통해 교인 수 180만 명을 가진 한국 3대 교단으로 부상했다. 예장 백석이 정죄한 방언하는 순복음교단이 예장 백석대신 대신에 한국 교단 서열 3위로 올라선 것이다.

 

 

그런데 방언을 포함한 은사사역에 대한 참여 금지를 결의한 예장 백석대신의  영원한 총회장이자 교단 오너(owner)인 장종현(목사)이 방언을 중시하는 순복음 교단의 이영훈 목사 출판 기념회 설교자로 참석하는 이상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 교단 차원에서 방언에 대해 참여금지를 결정해 놓고 교단 오너가 방언하는 교단에 공개적으로 참여하는 이중 행각을 벌였다는 말이다.

 

또한 교단 기관지인 아이굿뉴스는, 필자가 알기에 인터뷰하지 않기로 유명한 윤석전 목사가 백석 신학교 동문이라 해서 인터뷰한  내용을 실었다. 윤 목사는 방언을 아주 강조하는 침례교 목사 아닌가.

 

자기들이 방언을 정죄해 놓고 왜 방언을 중시하는 이영훈 목사와 윤석전 목사에게 추파를 던지는가? 양심에 찔리는 게 있는가, 너무 했다 생각하여 특별히 방언을 중시하는 2명의 유명 목사에게 사죄하려는 행보인가? 큰 교회 목사는 방언 해도 괜찮고 중소 교회 목사는 하면 안 되는가?

 

필자가 하는 목사들 중에는 백석 교단 소속 목사가 많은데 모두가 방언은 물론 예언의 은사자들이다. 그들은 백석 교단이 방언과 은사사역에 대해 참여 금지 결의를 했다고 하니 "그럴 리가 없다"고 한다. 실제로 그랬다는 사실을 알고는 입을 다문다. 이제 백석 교단 내에서 은사사역하는 목회자들은 눈치를 보면서 은사사역 하거나 아예 꿀 먹은 벙어리가 되거나 교단을 탈퇴하는 길을 택할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이등이라도 할텐데 백석 교단은 이제 스스로 은사사역에 대해 문을 잠그는 영적 쇄국 정책을 공개적으로 선포한 셈이 된다.

 

 

누가 이단(성)이라 정죄할 수 있는가?

 

많은 사람들은 공 교단이 감당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공 교단도 민법적으로는 일정한 요건을 갖춘 사단법인에 불과하다. 사단법인인 공 교단이 권위와 신뢰를 가지려면 교리가 바르고 윤리도덕적으로 순결하며 이단과 사이비 정죄에 공평해야 한다.


그런데 한국의 많은 교단들은 이러한 기준에 자격 미달이다. 통일교나 신천지가 이단인 것은 신자라면 대부분이 잘 안다. 그런데 기적중지론에 젖은 일부 공 교단이 적반하장격으로 은사운동을 참여금지나 이단적으로 규정하는 것은 기득권 유지를 위한 비성경적이고 불법적 행위에 불과하다.

 


그러면서도 이런 교단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유일성을 부인하는 WCC나 NCCK(KNCC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소속 교단들과 교류하는 위선적이고 이중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낙타는 삼키고 하루 살이는 걸러내는 격이다(마 23:24).

 

 

마르틴 루터와 장 칼뱅이 천주교를 대적하는 종교개혁을 할 때 교단을 만들어서 한 것이 아니다. 종교개혁 운동이 지속된 결과 교파가 형성된 것이다.
 


지금 한국에서는 황금 알을 낳아야 할 막강한 공중파 방송의 시청율이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적자 행보를 하고 있다. 공중파 언론이 막강한 정부에 대한 비판적 기능은 망각하고 어용 행각만 벌이고 있어 시청자들이 외면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유튜브의 일 인 (一 人) 방송들이 종북 성향의 대정부 비판에 활기를 띠면서 많은 시청자와 시청율을 확보해가고 있다.

 

정부가  유튜브를 통한 가짜(?) 뉴스 유포에 제동을 결러했지만 우파의 반격에 수그러들고 말았다.  미군 훈련 중 우발적 사고로 인한 미선과 효순이 장갑차 사고를 확대시킨 미군 철수운동,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 파동, JTBC 최순실 가짜 타블렛 파동 등의 가짜 뉴스를 바탕으로 정권을 잡은 정부가 바로 지금의 좌파 정부이기 때문이다.

 


유감스럽게도 아직 교계 언론들 중에는 공중파 언론처럼, 가짜 뉴스(신학)을 수호하는 친 교단적 행보를 보이면서 기적중지론적 성향을 띄는 곳이 많다. 더군다나 대부분의 후원금이 기존 교단 교회나 구성원에게 오기 때문에 교계 언론들이 교단 입맛에 맞추는 경향이 농후하다.



기적중지론과 같은 교리적 오류, 윤리도덕적 타락에 대한 자정능력 상실, 은사운동에 대한 편파적 시각을 가진 소위 말하는 한국 대부분의 공 교단은 권위와 신뢰를 상실한 기득권 단체이자 이익 집단에 불과하다.



 '개혁된 교회는 계속 개혁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잘못된 교리와 기득권에 매여  도무지 개혁되지 않는 교단들이 아직도 많다. 이런 교단들이 막강한 자금력과 인력을 바탕으로 잘못된 교리를 고수하고 기득권 보호에 치중하여 비판 세력을 정죄하는 한 <글로리아타임스> 같은 주변의 소수 언론이 그들의 오류를 지적하는 개혁과 정화 운동을 벌일 수밖에 없다.

 

 

소위 말하는 공 교단들이 기적중지론(은사중단론)과 같은 틀린 교리로 바른 교리인 기적계속론(은사지속론)에 대해 참여금지나 이단성 정죄를 하는 한 소수자가 맞받아쳐서 그들에 대해  참여금지나 이단성 정죄를 하는 것은 하등 잘못이 없다. 개혁되고 변화되어야 할 곳은 잘못된 교단이기 때문이다.

 

 

나가는 말

 

좌우간 정이철을 지지하면 예장 고신처럼 교세가 위축되거나 예장 백석대신처럼 교단이 좍좍 갈라진다. 정이철과 그를 지지하는 교단들이 목숨 바쳐 수호하는 신학 자체가 비성경적인 가짜 신학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신학이기 때문이다.

 

그외에 다른 예장 교단들은 그나마 내부적으로 '은사운동'과 '신자의 구원 탈락 가능성'에 조심스럽게 열린 자세를 취하지만 이런 소극적 미봉책으로는 장기적 교세 하락을 반전시키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다.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은사사역을 핍박하고 대적하는 자들, 하나님의 사역 방식을 '내 신학'으로 정죄하는 자들은 한 마디로 하나님에 대한 항명죄이자 역모죄를 짓는 자들이다. 하나님이 그들을 그냥 방치하시지 않을 것이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실 것이다. 이들이 더 늦기 전에 회개하고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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