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학•목회 > 신학과 목회
[신학검증 (23)] 위선적 예장 고신, 교리 없는 예장 백석내 자식은 OK 남의 자식은 NO, 낙타는 삼키고 하루살이는 걸러내는 교단들
글로리아타임스  |  lifech0675@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8.24  00:07: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신학검증 (23)]

위선적 예장 고신, 교리 없는 예장 백석

-내 자식은 OK 남의 자식은 NO,
낙타는 삼키고 하루살이는 걸러내는 교단들-

   

▲ 예장 고신 소속 부산생명수교회에서 실시하는 예언학교와 예언적 중보기도 사역 및
임파테이션 사역. 부산생명수교회 홈피 캡처


예장 고신의 위선적 행태

 

예장 고신이 또 다시 위선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 필자를 유안건으로 오는 9월 11일부터 열리는 제68회 고신 총회에 사상과 활동에 대한 조사 청원을 다시 상정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아무런 신학 검증도 하지 않고 필자에 대해 지난 총회에서 참여 금지를 결정한 바 있다. 아무리 교단이라도 횡포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필자도 이에 대응하여 <글로리아타임스> 신학검증위원회 명의로 ‘예장 고신을 불건전한 단체로 규정하고 1년간 예의주시한다’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

 

☞[공지사항] 예장고신을 불건전한 단체로 규정한다. 『글로리아타임스』 2017.9.21.

 

필자는 당시 이 사실을 각 기독교 언론에 배포했지만 모두 꿀 먹은 벙어리처럼 침묵을 지켰는데 예장 고신의 기관지인 『코람데오닷컴』에서만 용기 있게 필자의 주장을 기사로 게재했다.

 

☞[공지사항] 코람데오닷컴, 글로리아타임스의 '예장고신 불건전한 단체 규정' 기사화『글로리아타임스』 2017.9.24.

 

이처럼 한국의 기독교 언론들도 믿을 것들이 못 된다. 요즈음 좌파 정부의 어용언론인 KBS나 MBC처럼, 기독교 언론도 대부분이 교단 어용(?) 언론이 되어 기존 교단에 빌붙어서 후원금을 얻어 먹고 활동하는 탓에 기존 교단의 심기를 거슬리는 기사는 감히 올리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필자가 이후 자료를 살펴본 결과, 필자의 신학 검증을 주도한 예장 고신의 김홍석(목사, 현 예장 고신 서기)과 예장 대신의 김정만(목사. 이대위위원장)은 지금 예장 합동에서 이단성으로 정죄받고 있는 정이철(목사. 바른 믿음 대표)과 어울린 자들이다. 정이철의 극성스런 난동으로 지금 예장 고신에서 신학 검증하겠다는 사람은 필자 외에 몇 명 더 있다.

 

정이철은 자신이 예장 합동에서 이단으로 정죄될 처지에 있는 주제에 물귀신처럼 아직도 다른 사람들을 이단으로 만들지 못해 안달이다. 정이철은 예장 고신의 이런 결정이 나자 기다렸다는 듯이 이 기사를 자기 사이트에 공유했다. 결국 공 교단을 자처하는 교단의 임원이란 자들이 골수 기적중지론자이자 소속 교단의 정죄를 받은 정이철의 난동에 동조한 것에 불과하다.

 

☞” [사역스케치 (04)] 예장 대신(백석) 내의 은사 사역자들-부산영락교회, 청교도영성훈련원 및 그레이스 힐링교회.” 『글로리아타임스』 2017.12.03.

☞"정이철 목사 신학사상 긴급 조사하라-총회임원회 ‘총신사태 해결 노력 목회자·교수에 무차별 매도행위.’" 기독신보. 2018.4.22.

 

필자는 이외에도 한국 교단-특히 장로교단-에서 필자와 같은 은사운동을 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하여 기사로 올렸다. 제1착은 필자를 정죄한 예장 고신 소속 교회인 부산생명수교회(양결 목사)다. 양결 목사는 필자 보다 더 공개적으로 빈야드운동과 신사도운동을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다.
 

☞”[사역스케치 (01)] 예장 고신 내에 은사운동(?) 바람이 부나? -부산생명수교회 양결 목사의 공개적인 빈야드운동 및 신사도운동.” 『글로리아타임스』 2017.11.07

 

양결 목사는 지금 예장 고신이 신학 검증으로 삼는 은사사역의 대부분-축사, 예언, 쓰러짐, 오중사역 등-을 수년 동안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예장 고신에서 양결 목사의 사상과 활동에 대한 조사 청원을 한 적이 한번도 없고 지금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예장 고신을 위선적 단체라고 규정하는 것이다.

 

자기 교단 내에서 자기 교단이 정죄한 빈야드운동과 신사도운동을 공개적으로 활발하게 하는 목사에 대해서는 끽소리도 못하면서 외부 사람에 대해서만 시비를 거는 이중적 행태를 필자는 비판하는 것이다. 정상적 인간들이라면 도대체 할 수 없는 이중적이고 위선적 행태를 지금 예장 고신이 하고 있는 것이다.

 

혹시 양결 목사가 욕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므로 양결을 집적거렸다가는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을 것이 두려워서인지, 아니면 그의 교회가 고신 교단에서는 크다고 할 수 있는 사이즈이기 때문에 정죄하여 이탈하면 교단 교인수가 줄어들까 봐 걱정이 되어서인지, 아무튼 눈이 있고 귀가 있는 벌건 대낮에 예장 고신은 교단 위세만 믿고 자기 교단의 엉터리 같은 결정을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언행을 하는 자기 집안 사람-양결 목사-은 놔두고 미운 털 박힌 다른 집안 사람들 몇몇을 정죄하려는 위선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것이다.

 

예장 고신의 결정이 얼마나 엉터리고 비성경적이었으면  양결 목사 같은 사람이 대놓고 무시하면서 공개적으로 은사사역을 펼칠까? 성경의 기적과 초자연적 은사를 부인하는 예장 고신은 자기들이 이단성인 줄 모르고 그렇게 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이단성으로 정죄하고 있으니 양결 목사가 '니들은 엿이나 먹으라'는 식으로 대놓고 은사사역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예장 고신은 제발 영적 눈을 떠서 자기들이 지금까지 얼마나 이단적이었고 영적 소경이었는가를 깨닫기를 촉구한다.

 

한국 교회에 교리가 있는가?

 

한국의 기존 교단은 이단이나 사이비 교리에서 자기 교단 교인들을 신학적이고 신앙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를 설치하여 각종 이단 사이비  단체에 대응하고 있다. 이런 일은 당연히 필요하다. 그리고 문선명의 통일교, 구원파, 신천지 등이 이단이나 사이비라는 사실을 누구나 잘 안다. 그러나 다른 경우를 보면 한국 교회에 제대로 된 교리가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WCC(세계기독교협의회)와 NCCK(KNCC)(한국기독교회협의회)

 

WCC는 3차 대회까지는 복음주의 교리를 고수했지만 4차부터는 맛이 가서 종교혼합주의, 보편구원론 및 포괄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이 주장들은 한 마디로 사랑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고(보편구원론), 예수를 통하지 않고 불교, 이슬람, 힌두교 등을 믿어도 구원 받고(종교혼합주의), 착하게 살면 누구나 구원 받는다(포괄주의)는 주장이다.

 

이런 주장은 기독교의 탈을 쓴 인본주의에 불과하며 기독교라 불릴 자격이 없다. 개혁주의자 그래샴 메이천은 『기독교와 자유주의』란 표현을 사용했다. 한 마디로 자유주의(자유주의 신학)는 기독교가 아니다는 말이다.

 

NCCK는 비록 WCC산하 기관은 아니지만 WCC의 주장에 동조하며, 국무회의에서 통과한 NAP(동성결혼 합법화, 차별금지법, 혐오표현 금지법 제정 등)를 적극 지지하고, 사드 배치 반대, 평화통일 추진 및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는 전형적 종북좌파이자 신마르크스주의(네오 막시즘)를 지지하는 집단이다.

 

NCCk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기독교감리회(기감),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대한성공회, 구세군대한본영, 기독교대한복음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신수동),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기독교한국루터회, 한국정교회 및 CBS기독교방송, 대한기독교서회, 한국기독교학생연맹,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가 가입되어 있다.

 

- 양 다리 걸친 예장 백석

 

이들이 2013년 부산 WCC 개최를 주도한 교단들이다. 예장 백석(지금의 예장 대신-백석)은 종교다원주의 등 6가지 문제를 지적하면서 이 조건이 관철되면 2013년 WCC 유치에 협력하겠다는 조건부 협력을 제시했다. 그러나 이 조건이 관철 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장 백석은 2013년 부산 WCC에 일부 교회가 참여했고 장종현 목사(예장 대신[백석] 설립자)는 12인의 준비위원장 중의 한 사람으로 참여했다.

 

WCC가 그의 이름을 불법 도용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반대되는 구체적 행동을 취한 것은 없다. 그외에 예장 백석의 30명의 중앙위원 명단도 올라있다. 이는 마치 북한이 비핵화 의지가 없는데도 남한이 서둘러 “적(敵) 개념”을 없애고 “무장 해제”를 서두르는 것과 같은 성급한 행동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이들 교단 중에도 동성결혼 합법화나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교단도 있지만 상위 기관인 NCCK는 이런 비성경적 작태를 지금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렇다면 NCCK에 가입한 교단들은 자기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단 옹호 교단들이다. 타 단체에서는 사소한 교리적 잘못만 있어도 이단이나 사이비로 정죄하는 자들이 어떻게 정통 기독교가 아닌 인본주의 단체인 NCCK의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가? 무슨 유익이 있어서 그런가? 전체적 교리에 동조하기 때문이 아닌가? 요즈음에는 평신도들이 오히려 자기들 교단이 썩었다고 개탄하는 사람들이 많다.

 

로마 천주교는 WCC 회원 교단은 아니지만 WCC와 연대하여 직제개편에 동의하고 있다. 로마 천주교는 교황을 중심으로 한 중앙집권적 전제군주체제다. 천주교에는 교황을 중심으로 추기경, 총대주교, 대주교, 사제, 평신도로 나눈다. 그외에 교황청은 국가 형태의 조직도 있다. 개신교는 로마 교황이 사도 베드로의 정통성을 이어 받았다는 사실을 부인한다.

 

그런데 2013년 부산 WCC이후 NCCK소속 교단들은 로마 천주교와 신앙과 직제일치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들은 로마 천주교를 ‘교리가 다른 기독교집단’으로 정의한다. WCC를 통한 세계교회의 연합운동 취지 자체는 좋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유일성을 부인하는 하나됨은 종교운동이지 기독교운동이 아니다.

 

WCC를 통한 종교혼합주의, 신앙과 직제운동을 통한 로마 천주교와의 연합운동은 개신교가 개신교이기를 포기하는 운동이다. 500년 전의 종교개혁을 원점으로 되돌리려는 로마 천주교의 반(反) 개혁운동(Counter-reformation)이나 다름 없다. 이런 운동에 동참하는 개신 교단들이 낙타는 삼키고 하루살이는 걸러내어 이단이나 사이비로 정죄하는 만용과 위선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다.

 

지금 한국의 위기는 한국 교회 탓이요, 한국 교회가 종교다원주의로 인한 신앙의 변질과 배교,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는 기적중지론, 지도자들의 윤리도덕적 타락 탓이라는 인식이 고조되고 있다. 그런데 한국의 정통 교단이라고 자처하는 일부 교단들이 거악인 종교다원주의는 배격하지 못하고 타협하고 윤리도덕적 문제는 손도 대지 못하면서 은사운동의 사소한 교리 차이만 트집 잡는 근시안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런 행태는 하나님의 교회나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되든 내 교회와 내 교단만 지키겠다는 근시안적 이기주의에 불과하다. 그러니까 기독교가 개독교 소리를 듣는 것이다.

 

더군다나 예장 고신이 고수하려는 칼뱅주의 기적중지론의 보수 장로교단 및 개혁교단은 개신교 종주국이자 한국 교회의 친정격인 미국에서 이미 몰락한 지 오래다. 왜 몰락했는가? 기적은 사도시대에 중지되었다는 기적중지론적 칼뱅주의가 비성경적이기 때문이다.

 

☞ “[신학검증(15)] ‘칼뱅주의 기적중지론'의 처참한 몰락-자동차 시대에 마차 시대 논리에 목숨 거는 사람들.” 『글로리아타임스』 2017.10.25.

☞[구요한칼럼(28)] 기적중지론적 칼뱅주의가 왜 교회를 망하게 하는가?-교회성장 요소를 배척하기 때문이다-천방지축 정이철, 드디어 퇴출되나?『글로리아타임스』 2018.4.22.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혁하기는커녕 수구(守舊)로 나가려는 예장 고신과 일부 보수 장로 교단에게 미래가 있을 것인가? 성경에 있는 은사사역을 비판하고 대적하는 개인이나 교회가 성장할 것이라고 착각하는가? 대세는 이미 기울어졌다. 과거의 정통이 현재의 정통은 아니다.

 

예장 고신은 제발 꿈에서 깨어나 넓은 세상을 보기 바란다. 방언도 부인하고(이성호 교수), 방언은 인정하지만 예언과 쓰러짐을 귀신 장난으로 간주하는(박영돈 교수) 예장 고신에서 무슨 신학적 검증을 기대할 것인가?

 

-교단이 교리 보다 앞서는가?

 

8개 교단 이단대책위위원회 회의(위원장 김정만 예장 대신. 이하 ‘8개교단 이대위’)라는 곳이 있다. 예장 합동, 예장 통합, 예장 고신, 예장 합신, 기감(기독교대한감리회), 기하성-여의도(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성(기독교성결교회)의 8개 교단 이단사이비 대책위원장이 모여 이단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처를 하기 위해 모인 단체다. 이런 조직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는가?

 

첫째, 이중에는 NCCK에 소속하여 WCC와 공조하는 교단들이 있다.

위에서 밝힌 것처럼 WCC나 NCCK는 더 이상 정통 개신교 집단이 아닌 종교혼합주의 집단이다. 기독교 정통 교리를 수호하는 교단들이 종교혼합주의자들과  신학을 공유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8개교단 이대위’는 동성애를 주창하는 임보라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그렇다면 동성애를 주창하는 NCCK는 왜 이단 단체로 규정하지 않는가? 자신들의 용어 대로 표현하면 8개교단이대위는 WCC나 NCCK회원 교단들과 교류하는 이단 옹호자들 아닌가? 이에 대해 해명해 보기 바란다.

 

그리고 『뉴스앤조이』는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을 끊임없이 지지하고 선동한다. 이에 대한 8개교단이대위의 견해가 무엇이며 이를 신학 검증 대상으로 왜 삼지 않는지 묻고 싶다. 폭로 기사를 주로 다루는 『뉴스앤조이』에 찍히기 싫어서인가, 약점이 잡혀서인가?

 

둘째, 8개 이대위 회원 교단에서 이단이나 사이비로 정죄한 사람이 다른 회원 교단에서는 정상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죄한 교단의 권위가 서지 않고 영이 서지 않는 것이다. 무리하고 성급한 정죄로 인해 스스로 권위를 상실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예장 합동은 손기철 장로(예장 통합소속 장로)와 교류 금지를 결의했다(2011년 제96회 총회). 그러나 이런 결정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손기철 장로는 여전히 예장 통합 소속 온누리교회 시무장로로 섬기고 있다.

 

-예장 합동은 이인규 장로(기감 소속)를 “이단성 있는 이인규씨의 이단 연구 결과물을 의지하는 것을 삼가하라”며 교류 금지 결정을 내렸다(2017년 제102회 총회). 그러나 이인규가 소속한 기이협(대표 백남선 목사 박형택 목사)은 항의 성명서를 발표했고, 한국 세이연에서 갈라진 미주 세이연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인규는 현재 박형택과 함께 한국 세이연에서 갈리진 미주 세이연 상임위원이다.

 

-선교단체인 인터콥(대표 최바울 목사)은 예장 통합(2011년, 2013년,2015년), 예장 합동(2013년), 예장 합신(2013년), 예장 고신(2014년,2015년,2016년)에서 예의주시, 초청금지, 참여금지의 무더기 처분을 받았다. 얼핏 보면 천인공노할 이단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최바울 목사는 현재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공동회장이 되었다. 한기총 회원 교단들은 인터콥에 대한 시각이 다르다는 것을 웅변적으로 증거한다.

 

예장 통합 교단에서 최 회장 취소요청 공문을 보냈지만 한기총은 예장 통합이 회원 교단이 아니라는 이유로 요청을 거부했다. 그렇다면 왜 8개 교단이대위는 한기총을 이단 옹호 단체(?)로 규정하지 않는가? 그럴만한 배짱과 용기는 없는가?

 

-최근 예장 대신(백석) 증경 총회장을 역임한 전광훈 목사가 예장 대신(당시 합동정통)에서 제명한 변승우 목사를 애국 대회 강사로 세웠다. 필자는 이에 대한 평가는 하지 않겠다. 다만 본 교단 증경 총회장이 본 교단에서 제명한 사람을 주요 강사로 세웠으므로 본 교단은 교단 결의를 무시한 전광훈 목사에게 어떤 형식으로든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얼마 전 예장 고신 기관지인 『코람데오닷컴』 발행인인 정주채 목사가 예장 고신이 정죄한 인터콥에 강사로 갔다고 말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연 예장 대신(백석)에서 막말 잘하고 배짱이 두둑한 전 목사를 정죄하고 대적할 사람이 있을까?

 

더군다나 예장 백석과 예장 대신이 통합할 때 예장 대신이란 명칭 사용을 조건으로 합류한 사람들이 많은데, 고등법원에서 예장 대신이라 명칭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는 판결을 받아서 지금 예장 대신(백석)은 술렁거리고 있다. 자칫하면 교단이 갈라질 위기에 처해 있는데 전 목사는 봉합이냐, 분열이냐의 중심축에 있는 사람이 아닌가?

 

마지막으로, 8대교단 이대위는 타 교단 소속 목사는 먼저 해당 교단에서 선(先)조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고 했다. 필자도 엄연히 예장 교단 소속이다. 그런데 예장 고신이나 예장 대신이 필자 소속 교단에 먼저 기회를 준 적이 있는가? 왜 스스로 정한 규칙을 스스로 위반하는가?

 

한 교단이 어떤 개인이나 단체를 이단이나 사이비로 정죄해도 다른 교단이 수용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이단이나 사이비로 정죄하면 정죄하는 교단의 권위나 위상은 그만큼 손상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진정한 교리’ 문제로 정죄하기 보다는 교리는 표면이고 교인 이탈 방지를 위한 인간적 이유로 정죄하는 것이 더 많기 때문이다. 모두가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가기 전에 회개해야 할 자들이다.

 

 

나가는 말

 

한국 교계 정신 차려야 한다. 더군다나 골수 기적중지론에 젖은 일부 보수 장로 교단은 더더욱 정신 차려야 한다. 지금 한국 교계의 교리적·윤리적 타락으로 인해 나라가 풍전등화에 처해 있는데, 이런 것에 대해 목소리는 내지 못하면서 교인 이탈 방지를 명분으로 한 은사사역 대적은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다.

 

미국의 보수 장로교회들이 왜 망했는가? 칼뱅주의 기적중지론에 경도되어 사사건건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영적부흥과 은사사역을 대적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몰락한 것 아닌가? 한국의 일부 보수 장로교회들은 제발 그런 어리석은 전철을 밟지 않기를 필자는 촉구한다.

 

신학적으로 기적중지론에 젖은 교단 신학자들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결과는 뻔하지 않은가? 신학적으로 검증하여 교류금지나 참여금지를 유도하기 위한 흑심(黑心)이 아닌가? 얄팍한 머리 굴려 은사사역 대적하면 자신, 섬기는 교회 및 교단이 망할 수도 있다. 이는 저주가 아니라 기독교 역사가 웅변적으로 증거하는 것이다.

 

정말 신학적으로 궁금하면 오히려 『글로리아타임스』를 자세히 읽어보라. 당신들이 신학적으로 궁금해 하는 대부분의 주제들에 대한 해답이 기적계속론적 개혁주의 입장에서 실려있다.

 

결국, 이 싸움은 기적중지론적 개혁주의냐 기적계속론적 개혁주의냐의 싸움이지 정통이냐 이단성이냐의 싸움이 아니다. 필자를 정죄하려는 수구 장로 교단들은 착각하지 말기를 바란다. 이런 주제로 필자의 신학을 검증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수구골통 기적중지론자들의 구태의연한 행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정 진리를 추구하고 보수(保守)한다면 8개교단 이대위 소속 보수 교단들은 기독교 탈을 쓴 NCC소속 교단들과의 신학적 교류를 중지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정통 기독교를 자처하는 자들이 인본주의자들과 신학적 교류를 한다는 말인가? 앞으로 교단 차원에서 이런 자들과 어울리면서 정통 신학 운운하는 자들을 우리-『글로리아타임스』-는 인본주의 옹호자(들)인본주의 들러리 서는 자(들), 신종 이단 옹호자(들)로 규정할 것이다.

 

한국 교회가 바로 서려면 비성경적 기적중지론과 자유주의 신학이 퇴출되어야 한다. 진정한 신자라면 이런 퇴출 운동에 모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할 것이다. 정통의 탈을 쓴 이런 사이비들이 한국 교회를 망치고 나라를 망치고 있지 않은가?


"모든 신자들이여 단결하여 이 땅에 제대로 된 교회를 세우자.
그리고 제대로 된 나라를 세우자."

 

[관련기사]

글로리아타임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인기기사
회사소개만드는 사람들광고문의후원안내회원자유게시판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10 Nuuanu Ave, Honolulu, HI 96817 USA  |  대표 구요한  |  청소년보호책임자 구요한
Mail to: gloriatimes77@gmail.com
Copyright © 2018 글로리아타임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