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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한칼럼(18)] 동방의 예루살렘 평양은 왜 몰락했는가?우상숭배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
구요한 발행인  |  jk05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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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31  22: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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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한칼럼 (18)]

 

‘동방의 예루살렘’ 평양은 왜 몰락했는가?

 -우상숭배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



1907년 ‘평양 장대현 교회’의 부흥은 소돔과 고모라의 도성, 기생과 환락의 도성 평양을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변모시켰다. 그러나 지금은 지구상에서 가장 사악한 적그리스도 세력인 김정은 조폭 정권의 회당이 되어 있다.

 

한때 동방의 예루살렘, 조선의 예루살렘으로 불리던 평양이 왜 ‘사탄의 회당’이 되었는가?

 

먼저, 한국이 일제의 식민지가 된 것은 구 한말 조선 정부가 수많은 선교사들을 처형한 피값을 지불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은 선교사들을 핍박하고 처형한 대가를 일제 36년간 톡톡히 치렀다.

 

 

그러나, 평양이 ‘사탄의 회당’이 된 것은 신사 참배(神社參拜)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1938년 9월10일, 평양 서문밖 교회에서 열린 조선예수교장로교(대한예수교장로회 전신) 제27차 총회는, 일본 사복 경찰과 고위 경찰들 및 무술 경찰에 의해 삼엄하게 포위된 채 신사 참배를 결의했다.

 

신사(일본어: 神社 진자[*])는 일본에서 왕실의 조상이나 고유의 신앙 대상인 신 또는 국가에 공로가 큰 사람을 신으로 모신 사당이다. 신사에서 참배하는 것은 죽은 영혼을 섬기는 우상숭배 행위다. 일본에서 황실의 조상이나 나라에 공이 큰 사람을 신으로 모셔 놓고 제사를 지내는 장소다.

 

이러한 우상 숭배 결의 및 행위에 대한 심판으로 ‘동방의 예루살렘’ 평양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사탄의 회당’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한국 교계는 수시로 신사 참배를 회개하지만 하나님의 회복의 때는 아직 되지 않은 것 같다.

 

그외에도, 필자는 기도 중 하나님이 아직도 북한 백성을 구원(해방)해 주시지 않는 것은 북한 주민 자체의 죄 때문이라는 깨달음도 주셨다.

 

북한의 남침에 의한 6·25동족 상잔으로 군인들의 피해는 물론 양민들의 피해도 엄청났다. 미국의 통계에 따르면, 60만 명이 전쟁 중에 사망했고 참전국의 사망자 수는 200만 명에 달한다. 한국인의 사망자는 100만 명이 넘으며 그중 85%는 민간인(양민)이었다. 어떻게 해서 민간인 사망자 수가 이렇게 많은가?

 

6.25 전쟁 당시 북한 인민군과 좌익(左翼)측의 학살 유형은 주로 비무장한 적(敵)에 대한 대량의 보복 처벌이었다. 그 형태는 대개 '인민재판' 혹은 '처형'의 형태를 취했다. 특히 남한의 인민군 점령지역에서는 인민군의 전폭적 후원을 받은 지방 좌익들이 활개치면서 우익인사 및 그 가족들을 인민재판을 거쳐 죽창이나 칼·낫과 같은 원시적 무기로 난도질하여 처형하거나 고문 및 학살을 자행했다.

 

6.25 전쟁 당시 소위 '바닥빨갱이들'에 의한 가장 큰 피해자 집단 중 하나는 기독교인들이었다. 해방 직 후 남한 정부 수립을 주도한 이승만, 김구 등은 모두 기독교 세력이었고 북한에서도 기독교 세력이 김일성 정부에 가장 적대적이었다.

 

그래서 김일성은 특히 기독교인 처단을 강조했다. 남한 지역의 저명한 목사들이나 신학자들이 많이 처형되었다. 처형되거나 납치 당한 목사는 장로교 177명, 감리교, 445명, 성결교 1명, 성공회 6명 등 240명이었다. 밝혀진 기독교 처형자만 7500명에 이른다.

 

이 모든 학살은 종북 좌파들이 ‘민족의 태양’이요, ‘어버이 수령님’이요, ‘주체사상의 본산’이라고 존경하는 인간 백정 김일성이 내린 지시에 의한 것이다.

 

-"후방을 철옹성같이 다져야 한다. 도피분자, 요언(妖言) 전파 분자와 무자비하게 투쟁하며 밀정 및 파괴분자를 적발, 가차없이 숙청하고 반역자는 무자비하게 처단해야 한다" (1950년 6월 26일, 방송을 통한 김일성의 지시하달, 출처: "남북한 관계 사료집 22권")

 

 -"반동분자, 비협력분자, 도피분자를 적발하여 '무자비'하게 숙청하라" (1950년 6.25 남침 직후 서울 시내에 뿌려진 김일성의 호소문,출처: "꽃피는 산하-6.25의 흔적을 찾아서")

 

 -"국군장교와 판검사는 무조건 사형에 처하고, 면장, 동장, 반장 등은 인민재판에 부친다"(1950년 6월 30일 포고문, 출처: "정치범은 자수하라"와 "반동분자 처리지침")

 

물론 지시는 김일성이 내렸지만 행동은 북한군들이 한 것이다. 이들은 전쟁 후 북한군에 잔류했거나 북한 주민이 되었다. 하나님은 이런 북한인들에게 남한의 무고한 양민과 하나님의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피값을 물으신다고 하셨다.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언제까지인가는 잘 모른다. 그러나 남한의 신자인 우리는 하루 속히 저들의 죗값이 속죄되어 하나님이 저들을 구원(해방)시켜 주시도록 저들의 죄를 대신 회개하는 중보기도를 해야 할 것이다. 북한은 무력으로 남조선을 해방하려고 하지만 우리는 중보기도로 북한을 해방시켜야 한다.

 

 

기독교 박해 1순위 북한과 어용 단체 ‘조그련’의 정체

 

국제선교단체인 오픈도어즈가 발표한 2018년 기독교 박해 순위를 보면 북한은 13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사람이 성경을 소지하기만 해도 강제수용소로 잡혀가고 지하 예배를 드리다가 적발되면 구족을 멸하는 처벌을 받는다고 한다.

 

그런데 북한은 대외용으로 평양에 봉수 교회(사진 참조)만들고 조그련(조선그리스도연맹)이란 어용 단체를 만들어 한국 교회와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봉수 교회에서 섬기는 ‘하나님’은 어버이 김일성 수령이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한국의 교계 지도자들이 이런 어용 교회와 손을 잡고 평화, 화해, 공존을 도모한다는 말인가?

 

   
▲평양의 봉수 교회 전경

조그련은 김일성의 지시에 따라 1946년 11월 28일 북조선기독교연맹이라는 이름으로 결성됐고, 1974년에는 조선기독교도연맹으로 개칭, 1999년 2월 조선그리스도교연맹으로 재개칭하였다.

참고로 말하면 김일성(1912~1994)은 기독교 집안 출신이다. 아버지 김형직은 독립운동가였고 어머니 강반석은 기독교 집안 출신이었다. 반석은 베드로(바위)를 한글로 표현한 것이다.

김일성은 외가쪽으로 외할아버지 강돈욱, 큰 외삼촌 강진석, 외종조부 강량욱이 장로교 목사들이었다. 김일성은 소학교(초등학교)를 외가에서 설립한 미션스쿨을 다니다가 중학교를 만주에서 중퇴한 후 공산당에 빠진 인물이다. 그러므로 참 신앙은 없지만 기독교의 외피에 대해서는 정통한 자라고 할 수 있다.

 

원래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지만 참 신앙이 없는 자들이 기독교를 더 핍박하고 대적하는 것 같다. '신마르크스주의' 사상의  3인방인 공산주의 이론의 칼 마르크스는 아버지가 명목 상의 기독교 신자였고, 정신분석학의 지그문트 프로이드는 아버지가 목사였고, "신은 죽었다"의 프리드리히 는 어머니와 누이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다.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은 1981년 11월 28일 창립 35주년 중앙보고대회에서 “고려연방제, 주한미군 철수, 외세 철수, 한반도 비핵화, 국가보안법 철폐. 양심수 전원 석방, 휴전협정의 평화협정 대치” 등을 계속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한국 교계 지도자들이 이런 자들과 손을 잡고 한반도 문제 해결을 모색하고 있다. 이런 도모는 ‘나무에서 고기를 잡으려는 헛된 시도’[연목구어. 緣木求魚]요 벨리알과 함께 하는 반성경적 행위다.

 

고후 6: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조영엽 박사는 조그련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조영엽. “조그련은 북한 공산정권의 ‘어용 기독교 단체’일 뿐”. <크리스천투데이>. 2015.5.3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282647)

 

-조그련은 1984년 10월 WCC 에큐메니칼 자문위원회는 일본 도잔소(Tozanso)에서 남북한 그리스도인들의 대화를 모색하도록 요청했다.

 

-1988년 11월 23-25일 40명의 대표들이 스위스 글리온에서 제2차 모임을 열었다. 40명 중에는 NCCK 대표 11명, 조그련 대표 7명을 위시하여 호주, 캐나다, 체코, 독일, 불란서, 일본, 화란, 미국, 소련 대표들이 참석했다.

 

- 참석자들은 여기서 ‘한반도 평화통일 선언문’을 결의·발표했다. 선언문 주제는 한반도의 자주·평화·통일(Independence, Peaceful Reunification and Great National Unity)이다.

 

12쪽 분량의 성명서로, 3개항을 강조하고 있다.

 

(1)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치할 것(Ceasefire Agreement should be replaced by a peace agreement).

 

(2) 남한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을 포함한 모든 외세는 철수하고, 남한에 있는 UN 사령부를 해체할 것

(All the forces, including the US forces in South Korea, must withdrawn: the United Nations Command in South Korea must be dissolved).

 

(3) 한반도에 배치된 모든 핵무기를 제거할 것(All nuclear weapons deployed must be removed).

 

 

-WCC 중앙위원회는 1989년 7월 17-26일 소련 모스코바에서 ‘한반도 통일선언문’을 채택하였다. 이 선언문은 바로 전해인 1988년 11월 글리온에서 결의·채택한 내용 그대로다. 북한 조그련 고기준 목사는 한반도 통일에 대한 WCC의 노선과 한반도 통일선언문을 높이 찬양하였다.

 

 

조영엽 박사는 다음과 같이 비평한다 (A Critique)

 

-북한은 2000년 6·15 공동선언(김대중과 김정일)과 2007년 7월 4일 남북공동선언(화해와 협력, 노무현과 김정일)을 위반하고, 계속 핵무기 개발과 실험을 일삼고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휴전협정 후 청와대 기습 사건, 아웅산 폭발 사건, 김현희 KAL기 폭파 사건, 속초해안 잠수함 침입 사건,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이수근 간첩사건, 38선 땅굴, 최근 천안함 폭침 사건, 연평도 민간 지역 포격 사건(46명 희생) 등 수없는 도발을 자행하고 있다.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치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남과 북이 평화협정을 체결하면 남이 북을, 북이 남을 침략하지 않을 것이며, 따라서 한반도에서 미군을 철수시켜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기 위함이다.

 

-북한에서 신앙의 자유란 상상할 수도 없다. 조그련은 북한 공산독재 정권의 허수아비 어용 기독교 단체이다. WCC는 북한 공산정권이 주장하는 허위 선전을 앵무새처럼 그대로 따라 하고 있다.

 

 

결국, 조그련은 허울만 기독교일 뿐 민족과 통일과 화해에 목매다는 어리숙한 남한 교계 지도자들을 통해 후원금을 챙기는 김정은의 빨대에 불과하다. 그런데 한국의 수많은 교계 지도자들도 비둘기처럼 순결하기만 하고 뱀처럼 지혜롭지 못하여, 사상이나 이념을 초월한 민족주의와 평화 공세에 의해 퍼주기만 하여 북한 정권의 연명에 일조를 해왔다.

 

북한이 말하는 민족은 남한이 생각하는 한민족이 아니라 김일성 수령을 숭배하는 ‘김일성 민족’이다. 이런 사상을 남한의 많은 교계 지도자들이 북한의 미인계와 성 접대에 코가 꿰여 한국 교회에 퍼뜨리고 있다.

(구요한. “공룡 NGO성서한국은 기독교 종북 좌파의 아지트인가?” 글로리아타임스. 2018.3.29.
http://www.thegloria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370

 

하나님은 지금 불꽃 같은 눈동자로 이들을 지켜보고 계신다.
만일  기독교 내 종북 좌파들이 하루 빨리 회개하여 돌아오지 않으면 남한의 서울이 평양처럼 되지 말라는 법도 없다.
이를 방치한 한국의 성도들도 게으르고 무관심했던 대가를 톡톡히 치를 지도 모른다. 

이제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다.
하나님의 때가 다가오고 있다.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기회지만 그렇지 않으면 위기다.
위험과 기회는 상존한다.
선택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금요구국기도회 안내 :

강사 : 구요한 목사 서은혜 목사
일시 : 매주 금요일 저녁 7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60-23. 3층
(2호선 삼성역 8번출구-9호선 봉은사역 5/6번 출구 사이-미니스톱옆 땡큐갈비 건물 3층 )
문의 : 010-7522-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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