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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한칼럼(16)] 물이 줄어드는 쓰나미 환상북한의 패악질이 이제는 끝나려나?
구요한 발행인  |  jk05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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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9  03: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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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한칼럼(16)]
 

물이 줄어드는 쓰나미 환상

-북한의 패악질이 이제는 끝나려나?-
 

 

며칠 전 기도 중에 환상이 보였다.
쓰나미 같은 밀물이 서서히 줄어 들어 땅이 보이고 비둘기 한 마리가 감람나무 새 잎사귀 하나를 물고 나는 모습이었다(창 8:6-12 참조).

무슨 영적 돌파가 일어날 것인가?
지난 3월26일에 북한 김정은이 중국의 시진핑을 만나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는 뉴스가 실렸다. 집 나간 못된 동생이 큰 형님에게 찾아가서 '시키는 대로 다 할테니 나 살려달라'고 찾아오니 어찌 큰 형이 너그럽고 호탕하게 맞이 하지 않으랴!

김정은은 자기가 죽을 판이 되니, '우리 민족끼리', '자력 갱생' 및 '주체사상' 같은 헛된 포장은 벗어버리고, 할아버지 김일성이 구 소련의 꼬봉 노릇하듯 자기는 중국 큰 형님의 꼬봉 노릇을 자처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지정학적으로 볼 때, 우리 민족끼리의 통일은 없다. 북한의 큰 형님 중국과 한국의 큰 형님 미국의 협상에 의하지 않으면 한국 통일 문제는 풀리지 않는다. 그런데 종북 좌파와 문재인 정권은 이것을 모른다.

 

월맹의 호찌민이 자력으로 민족 통일을 이루고 미군을 쫓아냈다고? 당시 미국의 닉슨 대통령은 막강한 소련을 제압하기 위해 중국의 도움이 필요했다. 오렁캐로 오랑캐를 제압하는 것이다.ㅣ그래서 중국과 외교를 트면서 중국 아랫 동네에 주둔한 50만 명의 미군을 철수시켜 중국 대항군을 북쪽의 소련 국경 지대로 이동시키게 했다.

한 마디로 미국이 중국을 얻기 위해 월남을 포기한 것이다. 그 틈을 타서 월맹이 월남을 공산화 한 것이다. 강대국 미국과 중국의 흥정으로 월남의 공산화가 방치된 것이지 호찌민 단독으로 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


당시 월남과 비슷한 처지에 있던 박정희 정권은 '강대국이 흥정하면 남한도 순식간에 적화될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유신 독재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주장도 있다. 그렇다고 독재를 미화할 생각은 없다. 다만 2차 대전 후에 한국의 운명이 소련과 마국에 의해 결정되었듯, 지금 한국의 운명도 중국과 미국의 협상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지 우리끼리 남북 대화를 통해 결정될 일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렇게 되기에는 김정은 깡패가 겁도 없이 미국의 심기를 너무나 많이 거스러놓았다. 미국은 지금 공식적으로 UN을 통해 북한에 최대 압박을 가하고 중국과 남한에게도 최대 경제 압박을 가하고 있다. 아무리 G2라 해도 중국은 미국에 비하면 아직 어린 아이다. 미국이 중국과 한국을 비틀면 둘은 항복하기 마련이다.
 


참고로 미국은 몰락하기는커녕 다시 한번 세계의 경제 대국으로 오랫동안 우뚝 설 계기를 마련했다. 미국의 세일 오일과 가스 매장량이 전 세계의 매장량 보다 많다고 한다. 앞으로 100년에서 300년 동안 걱정 없는 매장량이라고 한다. 

미국은 이제 더 이상 원유의 안정 공급을 위해 중동에 미군을 주둔시킬 필요가 없다. 중동의 전략적 가치가 떨어진 것이다. 미국의 셀 오일 때문에 원유값이 떨어지자 아랍 제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제 석유만으로 먹고살지 못하니까 한국처럼 경제 개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렇게 하려면 서구의 자본과 기술이 필요하다. 내 코가 석자니까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에게 대 줄 돈이 없고 서구에 잘 보이기 위해서는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더 이상 힘을 쓰지 못하는 이유다.

이스라엘과 중동 전쟁을 단골 메뉴로 하여 50년 가까이 책을 써서 돈을 번 세대주의 종말론자들의 돈 벌이깜도 사라져버렸다. 중동 전쟁은 더 이상 세상의 관심이 아니다. 오히려 한국이 세계 뉴스의 초점이 되어버렸다.

천연가스 공급을 통해 서유럽을 좌지우지했던 러시아의 푸틴도 유럽에 대한 영향력을 상실했다. 우방 미국이 싼 값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한국의 통일은 두 큰 형님이 주도하는 것이다. 지정학적으로 약소국인 한국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남한산성> 영화처럼 청 나라 대군에게 포위되어 있는 조정이 명분을 내세우고 혼자 힘으로 결사항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왕이 한번 무릎꿇고 온 백성을 살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남한은 아직도 힘이 제일 센 미국 형님에게 붙어있는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한다. 내 힘으로 통일해보겠다고 친북과 친중 행세를 하다가는 큰 형님 미국에 믿보여서 내쳐지면 월남 짝이 될 공산이 크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일 미국이 문 정권을 괘씸히 여겨 주한 미군을 철수하고 방어선을 일본으로 물리면  한반도는 통일된다. 북한이 순식간에 남침하고 친북 정권이 북한군에 대한 항전을 포기하면 한반도는 통일된다.

그러면 남한의 종북 좌파들은 환영 받을까? 제 1순위로 처형될 것이다. 호찌민은 통일 전쟁에 성공하자 월남 내 좌익들을 제일 먼저 처형했다. 한번 반동은 영원한 반동이기 때문이다. 김일성도 동일되면 남한의 종복 좌파부터 제일 먼저 처형하라는 유훈을 남겼다고 한다. 스탈린은 2차 대전 후 귀환한 포로병들을 모두 죽였다. 적국의 영향을 받은 자들은 소련을 대적할 것이기 때문이다. 목표를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게 바로 공산주의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매파인 존 볼턴 안보보좌관과 강경파 폼메오 CIA 국장을 국무장관에 앉혀 전시 내각을 구성했다고 한다. 승부사인 트럼프는 단호하다. 허튼 짓하면 매질하겠다는 것이다.

미국은 한편으로는 경제적으로 중국을 압박하여 북한 문제에서 손을 때게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김정은을 제거하는 작전에 돌입했다고 한다. 동시에 남한의 종북 좌파를 손 보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한다.
 


필자도 기도하면, 북한의 김정은과 남한 문재인의 '동시 유고 사태'가 올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유고라는 단어는 죽는다는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권좌에서 물러나거나 식물 정치인이 돨 수도 있다는 말이다.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것이 북한 주민도 살리고 남한도 살리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때문에 하나님은 쓰나미가 물러가고 비둘기가 감람나무 새 잎사귀를 물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신 걸까?  남한의 보수는 단결하여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기도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이후 새롭고 참신한 보수 정권이 들어서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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