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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한칼럼⑥] 도날드 트럼프, 미국 제 45대 대통령에 당선되다!미국 주류 매스컴의 견제를 받은 정치 이단아 트럼프
구요한 발행인  |  jk05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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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09  19: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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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한칼럼⑥]
 

도날드 트럼프, 미국 제 45대 대통령에 당선되다!

-미국 주류 매스컴의 견제를 받은 정치 이단아 트럼프-

 

   

▲허핑턴 포스터 화면 캡처



사실 필자가 도날드 트럼프(Donald Trump) 후보에 대한 글-[해외 뉴스] 미국 대선과 영적 전쟁-을 올릴 때만 해도 미국의  친 클린턴 주류 언론인 NYT(New York Times),  WP(Washing Post) 및 CNN 등은 여론을 오도하면서 힐러리 클린턴의 압도적 승리를 예측하고 있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NYT는 클린턴의 승리를 85% 정도로 예측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트럼프가 넉넉하게 이겼다. 일부 페친이나 기도자들은 트럼프가 낙선되면 그렇지 않아도 하나님의 음성듣기를 트집잡는 자들이 필자에게 돌을 던질 것이 아닌가 조마 했는데 다행이라는 위로와 안도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필자도 첨부 글을 쓰고 난 후 은근히 염려가 되었다.
그래서 유튜브 자료들을 보았더니 미국 주류 언론들이 반 트럼프 진영에 서서 '트럼프 죽이기'에 열을 올리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았다. 그러나 일부 소수 친 트럼프 언론들은 트럼프의 승리를 확신하고 있었다.

 

필자는 또한 두 후보의 TV 토론들을 보았는데 트럼프의 문제 진단과 처방은 구체적이었지만 클린턴은 두루뭉실했다. 특히 남편인 빌 클런턴이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Stupid. It's Economy)라는 슬로건으로 당선되었는데 힐러리 클린턴이 이 부분에서 서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한 것 같다.

 

더군다나 트럼프의 당선은 영국의 EU 탈퇴(Brexit)와 함께 세계 정부 출현과 적그리스도의 등장에 들떠있는 유사 시한부 종말론자들에게 철퇴가 될 것 같다. 또 어떤 종말론자는 지금 중동의 시리아를 두고 러시아와 미국이 대치하고 있으므로 이것이 3차 대전이나 아마겟돈 전쟁이 될 우려가 있다고 주장하는데 공교롭게도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좋은 관계이므로 적어도 4년 내에는 극단적인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차제에 말도 되지 않는 음모론으로 사람들을 선동하는 유사 종말론자들은 좀 사라졌으면 좋겠다.

 

한국의 주류 언론들도 트럼프의 막말과 음담 패설보다는 방위비 전액 부담과 FTA 취소로 인한 안보 불안과 경제 불안 때문에 클린턴이 되기를 바라면서 친 힐러리 진영에 가담했지만, 일부 소신 있는 개인 방송들은 트럼프의 승리를 일찌감치 예상하고 있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주류 언론이 여론을 조작하고 민심을 호도하는 일이 잦으므로 신자는 중대 사안에 대해 매스컴 보다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필자도 심각하게 기도했더니 트럼프가 된다는 말씀을 계속 주셨지만 뚜껑을 열기 전까지는 조마조마했던 것이 사실이다.

 

일단 트럼프가 되었으므로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정치 경제 및 사회적으로 새로운 국면에 진입한 것은 사실이다.

 

4년 임기 중에 트럼프는 연방대법원 판사를 2~4명 정도 지명할 수 있으므로 동성 결혼 판결이 뒤집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외에 반 기독교적 다양한 판결들-종교인의 정치 발언 금지 등-이 뒤집어질 가능성이 있다. 낙태 허용 판결(Roe v. Wade)이나 공립 학교에서 기도를 금지한 판결 (Engel v. Vitale. 민주당 케네디 대통령 당시)도 뒤집어 졌으면 좋겠다.

 

유의할 점:

 

트럼프가 하나님의 뜻에 의해 당선되었다고 해서 모든 것을 기대하면 실망하기 마련이다. 현대 국가는 세속 국가이지 신정 국가가 아니고 대통령도 하나님의 일반 은총으로 세우신 것이지 구약의 유대 왕처럼 특별 은총으로 세우신 것은 아니다. 다만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또는 성도들의 기도의 응답으로 기독교적 가치관을 유지하고 보존할 지도자를 세우실 뿐이다.

 

그러므로 세속 정부 지도자에게 신자나 교계가 지나치게 많은 기대를 하면 지금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처럼 실망하기 마련이다. 신자가 특정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은 기독교적 가치관을 유지하고 자신의 성향에 맞는 범위 내에서 지지하는 것이지 모든 것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지금 미국의 대선전처럼 한국의 내년 대선에서도 국민들은 '더 좋은 후보'(the better of two goods)가 아니라 '덜 나쁜 후보'(The lesser of two evils)를 선택해야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될 지도 모른다. 다양하고 대척적(對蹠的) 가치관이 충돌하는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도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기 마련이다.
한국의 군인 출신 대통령은 물론 문민 정부 대통령 모두가 말년에 친인척의  권력 오남용이나 권력형  비리로 인해 괴롭고 힘든 말년을 보냈고 그 중 한 명은 자살까지 했다.

 

지금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내년 대선의 전초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힘든 때일수록 신자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면서 뜻을 모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흙탕물 같았던 미국 대선전을 반면 교사로 삼아 한국 대선은 개인 흠집 내기나 당리 당략 보다는 미래 한국의 비전과 소망을 주는 정책 대결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무엇보다 동성 결혼이나 차별 금지법 및 이슬람의 무제한 포교는 반대하는 지도자를 뽑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대통령이 재임 기간 동안 지혜롭고 총명하고 정직하게 국정을 이끌어 가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딤전 2:1-2).

 

축하합니다. 트럼프 대통령님!
하나님이 축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Congratulations. President Trump!
May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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