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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음과새사람④] 한(恨) 많은 한(韓)민족, 기쁨 많은 한민족으로 바꾸자용서는 그리스도의 신부로 단장되는 지름길
구요한 목사 : 서은혜 목사  |  jk05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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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4  00: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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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음과새사람④]

한(恨) 많은 한(韓)민족, 기쁨 많은 한민족으로 바꾸자

-용서는 심령천국과 관계천국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글 : 구요한 목사, 서은혜 목사

   
 


여 집사 한 분이 치유 집회에 참석했다.
허리에 통증이 심하여서 기도해달라고 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그 원인을 물어보았더니, ‘미움이 심하다’고 하셨다.

“지금 누구를 미워하고 있느냐?”고 물었더니, 남편도 밉고 딸도 밉단다. 남편은 사업하느라고 엄청난 돈을 까먹어서 밉고, 딸은 자기 말 듣지 않고 다른 직장을 얻어서 밉다는 것이다. ‘지금 자매님의 등의 통증은 미움 때문에 생긴 것이므로 미워하는 사람을 위해 용서하고 축복하면 나을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A집사는 오십 년 동안 증오 속에서 살아왔다.
아버지에 대한 미움 때문이었다. 아버지는 다른 여자와 사귀면서 어머니를 직· 간접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한 장본인이었다. 이후 그녀는 아버지를 미워하면서 살아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용서할 수 없었다. 다른 여자에 미쳐 자식들까지 제대로 돌보지 않는 아버지는 도저히 용서되어서는 안 되는 인간이었다. 그는 증오로 인해 척추가 상하고 허리가 아파서 의자에 오래 앉아 있지도 못할 정도였다.

그러던 그녀가 용서와 축복의 기도를 시작했다. 기도 중 주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셨다.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그리고 자식들에게 지은 죄보다 더 큰 죄가 아버지를 증오한 너의 죄다.”

그녀는 심각하게 기도했다. 그리고 자신이 오십 년 동안 죄와 사망의 세력에 매여 있었음을 깨달았다.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요일 3:15).

그녀는 말했다.

“저는 지난 50년 동안 속고 살았습니다."

용서와 축복기도를 하기 시작한지 겨우 한두 달이 되었지만, 나이에 비해 훨씬 더 나이가 들어 보이고 온몸이 죽은 것처럼 병들어 가고 허리의 통증으로 고통 받던 그녀가 젊은이처럼 얼굴에 혈색이 돌며 환한 얼굴로 변해갔고 허리의 통증도 가시기 시작했다. 그녀를 심신의 고통 속으로 몰아넣은 것은 아버지의 외도나 자식에 대한 무관심이 아니라 그런 아버지에 대한 자신의 증오였던 것이다.
 

미국의 크리스천 상담소인 미너스-마이어 클리닉(Minirth-Meier Clinic)에서 발행하는 뉴라이프 클리닉 뉴스레터(1995년 1월호)에 의하면, 듀크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실시한 연구조사에 의할 때, 미국 제일의 '살인자'는 사람들이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암, 심장마비, AIDS나 다른 통상적인 사망의 원인들(중병이나 교통사고 등-필자 주)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연구자들은 질병 보다는 태도와 정서를 관심 있게 조사했으며, 그중에서도 제일의 살인자는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a spirit of unforgiveness)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과 소위 말하는 ‘원인불명 사망 증후군’(Hidden Death Syndrome)이 직접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관찰하고 있었다. 심장마비, 암 및 다른 치명적 질병의 이면에는 용서 못하는 마음이 있다고 그들은 말했다.

 

한국의 2008년 11월 호 여성OO 월간지는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여 우리가 화를 내면 뇌, 눈, 치아, 위장, 심장 및 면역체계에 이르기까지 우리 몸의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화는 뇌를 통해 기억력을 감소시키고 몸 전체에 스트레스 호로몬을 뿜어내며, 만성적인 화 수준을 유지하는 사람은 고혈압이 지속되어 심장마비나 심장 질환에 걸릴 확률도 함께 높아지고, 울화가 치밀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하며, 화로 인해 시야가 흔들리거나 눈부심 현상 또는 눈 질환으로 인한 편두통까지 생길 수 있다.

분노로 인해 이를 앙물거나 이갈이를 하면 음식을 먹을 때보다 10배 이상 치아에 무리를 주어서 얼굴이나 턱관절이 손상될 수 있고 심지어는 치아를 부러뜨리기도 하며, 만성적인 화는 면역 체계 기능을 저하시켜 우리 몸이 질병에 쉽게 노출되도록 하는데 작게는 감기에서부터 크게는 암까지 유발한다 고 한다. 그러나 용서를 제대로 하면 화가 진정되고 그로 인한 질병도 치유된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들 중에서 용서를 제대로 하기만 절반 정도가 바로 퇴원할 수가 있다고 한다.
 

용서하지 않을 때의 불이익과 할 때의 유익 
 

용서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심인성 질병 외에도 좋지 않을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그런데 생각보다도 많은 크리스천들이 용서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고 싶어도 방법을 잘 몰라서 용서를 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  그러나 용서를 제대로 하면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1. 무엇보다 먼저, 자신이 하나님의 용서를 받지 못한다. 그러나 용서를 제대로 하면 나쁜 일들이 많이 해결된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롬 12:19).

“27.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눅 6:27-28).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예수님을 통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신 대가는 만 달란트-6000만 데나리온-이다. 그런데 형제가 우리게 지은 죄값은 100데나리온에 불과하다(마 18:21-35).
(*1 데나리온은 노동자의 하루 일당. 1달란트=6000데나리온)

성경은 ‘죄’를 종종 ‘빚’으로 표현한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빚쟁이)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빚)를 사하여 주시옵고”(마 6:12). (Forgive us our debts, as we also have forgiven our debtors, NIV)

그러므로 만 달란트에 달하는 큰 빚을 탕감 받은 죄인이 겨우 100데나리온 때문에 형제와 자매를 용서하지 못하면 하나님은 그 죄인을 영적 감옥에 가두고 옥졸들에게 붙여 (영적,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당하게 하신다(마 6:14-15; 막 11:25; 롬 12:19-21; 요 20:23).

용서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신앙 생활이 힘들고, 정신적으로 피폐하고, 관계가 힘들고, 각종 심인성 질병의 원인이 된다. 그런데도 많은 신자들이 만 달란트 용서 받는 것은 금방 까먹고 100데나리온 빚진 형제 자매를 용서하지 못한다-빚 갚으라고 윽박지른다.
 

큰 교회에서 제자훈련 교사, 음성듣기 교사 등을 해온 모 집사는 형제가 많은 집안에 시집을 가서 잘난 동서들과의 관계로 골머리를 썩는다. 특히 명절을 맞이 한 후에는 다른 동서들에게 왕따를 당하면서 정신적 고통이 말이 아니었다. 그러나 용서와 축복을 제대로 한 후 이제는 심령천국을 누리고 관계도 서서히 개선되어 간다고 한다.

B의 남편은 빈한 가정에서 출세한 사람이었다.
아들·오빠 한 명만 바라보면서 기대를 했던 가족들은 아들·오빠가 결혼하자 모든 축복을 혼자 누리는 며느리·올케에 대한 미움과 원망이 가득 찼다. B는 20여 년 동안 수시로 ‘사업 자금 내놔라’, ‘생활비 내놔라’하는 시어머니와 시누이 등살에 시달려서 심약해질 대로 심약해져서 아침에 기상하기도 힘들 정도였다. 그러다가 용서와 축복을 제대로 하자 시어머니가 변하고, 이전에는 시집 식구로부터 아내를 보호하지 못하던 남편이 변하여서 사랑받고 보호 받는 아내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몸도 건강해 지기 시작했다.

 

2. 원수를 용서하지 않으면 실제로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괴롭힌다.

내 마음속에 앙심을 품고 있으면 그 화살이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날아간다.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요일 2:11).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요일 3:15).
 

자기 남편을 심하게 괴롭힌 남자를 미워하는 어떤 자매가 있었다. 그 자매는 그 원수에 대해 말하면서 얼굴이 굳어 있었다. 아무리 용서에 대한 성경 말씀을 들이대어도 표정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도저히 용서하지 못하겠다는 결심이 대단했다.

그러나 ‘만일 자매님이 그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면 그 증오의 화살이 가장 사랑하는 남편이나 자녀들에게 날아간다’고 말해주었더니 그제야 깨달은즉 표정이 부드럽게 펴졌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물 흘린다.
불우한 가정에서 상처를 받고 제대로 치유하지 않은 채 결혼하면 그 분노의 화살이 모두 사랑하는 배우자나 자녀에게 간다. 어떤 자매는 성장하면서 당한 성 폭행으로 인해 자녀를 심하게 폭행하다가 남편으로부터 강제로 이혼을 당하기도 했다. 내 안에 잇는 분노의 시한 폭탄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폭발되고, DNA를 통해 후손에게도 전이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제대로 치유하면 심령 천국을 누릴 뿐 아니라 원수 같은 사람과도 화목하게 된다.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잠 16:7).

 

3. 기도 응답이 막힌다(잠 28:9; 시 67:18; 잠 15:8; 21:13; 사 1:15-16; 59:1-2).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막 11:25).

C자매는 천성이 착하여 남을 미워하거나 원망할 줄 모른 사람이다. 그러나 영안이 잘 열리지 않아서 깊은 기도를 했더니 마음 깊은 곳에 분노가 쌓여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본인이 의식적으로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세상 살면서 사람들로부터 받은 상처와 아픔이 심령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어서 이런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를 막고 있었던 것이다.

비록 심하지는 않지만 자기를 힘들게 한 사람들을 기억에 떠올리면서 의식적으로 용서하고 축복하라고 했다. 그러자 금방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마음이 편해지고 일이 형통하기 시작했다.

왜 많은 사람들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가?
자신 속에 용서 못한 죄악이 도사려 있기 때문이다. 형제 자매를 용서하지 못하고 마음에 미움과 원망을 쌓아놓은 채 아무리 열심히 기도해도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듣지 않으신다.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잠 28:9).


4. 축복의 문이 막힌다(시 109:17; 렘 5:25)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사 59:1-2).

“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일 5:14-15).
 

직장인들이 퇴근 후, 삼삼오오 모여 식사를 할 때 가장 즐기는 대화의 제목이 무엇일까? 많은 경우, 직장의 상사나 거래처의 사람들에 대해 수군거리고 비방하거나 판단하고 정죄하는 일일 것이다. 많은 직장인들은 그렇게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

그러나 자기들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무심코 내뱉는 말들이 씨가 되어 자기에게 오는 축복을 가로막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어떤 사람이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 기도 중 하나님이 영안을 열어주셔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셨다.

저 멀리 태양이 밝게 빛나고 있는데 먹구름이 가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 먹구름은 바로 자기를 힘들게 한 사람들을 미워하고 원망하고 판단하고 정죄한 것들이었다. 이 사람은 정신이 번쩍 들었다. 자기에게 오는 축복을 자기가 가로 막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제대로 용서하면 기도가 담대해지고 기도의 문이 열린다.


5. 제대로 용서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예물을 받아들이지 않으신다(마 5:23-25; 호 6:6; 암 5:21; 사1:11-18).

어떤 사람들은 용서하고 죄를 회개하는 대신 하나님께 봉사를 좀 더 열심히 하는 아양 작전(?), 헌금을 좀 더 하는 뇌물 작전(?)을 구사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외모가 아니라 중심을 보시는 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마음에 미움과 원망을 쌓아놓은 채 드리는 봉사와 예배와 예물을 기뻐하시지 않는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 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마 5:23-25).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사 1:13).
 

어떤 사람은 사업이 잘 되지 않았다. 그 원인을 알기 위해 기도하던 중, 하나님이 이전의 동업자와의 사이에 일어났던 사건을 깨닫게 해주셨다. 그는 이전의 동업자와 형제처럼 화목하게 지냈는데 어느 날 의견 차이로 인해 심하게 싸운 후 둘은 서로 갈라져서 원수가 되었고, 자신은 업계의 일등을 차지하고 동업자는 이등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는 한참 기도로 준비한 후, 동업자에게 전화를 걸어서 점심 식사를 제의하자 동업자도 흔쾌히 동의했다. 점심 식사 중에 둘은 서로 이전에 일에 대해 사과하고 두 사업을 이전과 같이 하나로 합병하기로 했다. 이후 그들의 사업은 승승장구했다.


6. 제대로 용서하지 않으면 마귀의 궤계(책략)에 놀아난다(고후 2:10-11; 엡 4:26-27).

"너희가 무슨 일이든지 뉘게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고후 2:10-11).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엡 4:26-27).

D자매는 수재였다. 그녀는 한국의 일류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의 일류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공부하고 있었다. 그녀는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했다. 그런데 자기도 모르는 인격체가 자기 속에 들어 있어 자신을 괴롭힌다는 사실을 알았다. 기도하고 금식도 했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그녀는 나중에야 자기 속에 있는 악령이 자신을 괴롭힌다는 사실을 알았다.

어린 시절 그녀의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무척이나 엄격했다. 엄격이 지나쳐서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자녀들에게 입에 담기 힘든 험한 욕을 하고 육체적으로 심하게 구타했다. 자녀들은 마지 못해 부모의 그늘에 살면서도 아버지에 대한 증오심을 삭이지 못했다.

그녀가 아버지를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하는 사이에 흑암의 세력이 틈 탄 것이다. 쓰레기 더미에 쥐떼가 모이고 시궁창에 파리떼가 꼬이듯 죄가 있는 곳에는 마귀의 세력이 득실거리기 마련이다. 그래서 필자는 그녀에게 무엇보다 그녀에게 아버지를 용서하고 축복한 후, 귀신을 쫓으라고 했다. 이후 그녀의 형편은 괄목할만하게 호전되었다.
 

K집사는 동업자가 사업 자금을 갖고 도망을 가버리자 분노로 인해 자신을 가눌 수가 없었다. 매일 한 숨을 쉬면서 사람을 미워하고 세상을 탓하는 동안 귀신이 들어왔다. 자신이 살고 싶으면 무조건 그 원수를 용서하고 축복하라고 했다. 그리고 나서 축사는 상대적으로 쉽게 할 수 있었다.
 

한 사역자가 귀신이 들려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해서 심신이 초주검 상태에 있었다. 교회에서 몇 명이 축사를 했지만 잘 나가지 않는다고 했다. 직접 만나서 기도했더니 마음에 심한 분노가 쌓여있는 것을 알게 됐다. 여러 사람이 있는 교회당 안이고 본인은 지쳐서 힘들어하고 있었으므로 마음의 분노를 확인하고 회개하라고 할만한 상황적 여유가 없었다.

마음 속으로 조용히 내담자를 위해 잠시 동안 죄를 대신 회개하고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았다. 그랬더니 금방 얼굴에 화색이 돌면서 귀신에서 놓여난 모습이 역력했다. 내담자는 금방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앉았다.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았더니 헤어진 전 남편을 미워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7. 제대로 용서하지 않으면 영혼의 고통을 당한다(롬 2:9-10; 8:6; 사 48:22; 57:21).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며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롬 2:9-10).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사 48:22).

마음의 고통은 용서 못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들이다.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원수가 아니라 바로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이다. 상처로 인해 분노가 내부로 향하면 우울증을 유발한다. 우울증이란 내부적인 갈등이나 애정의 대상 혹은 자기 지위의 상실에 의해서 유발되는 지나친 우울 상태를 말한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외로움이나 허무감을 자주 느끼며 조그만 일을 당해도 울기를 잘한다. 성격적 특징을 보면 의존적이고, 분노를 직접 표현하지 못하며 양심적이어서 남을 비난하는 것보다는 자신을 비난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므로 우울증의 특징은 자신을 향한 분노나 적개심이라고 할 수 있다.
 

정신 병원을 찾는 사람의 약 50% 이상이 우울증이라는 통계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신경증 환자의 대부분은 우울증 환자이며 나이와 상관없이 6세에서부터 70대 노인에까지 일어나는 증상이다. 성별로 볼 때 여자가 남자보다 약 2배에 달한다고 하는데 그 원인은 아직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본능적인 충동을 발산시킬 수 있는 기회가 여자의 경우 더 적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한다.

충격적인 일이나 스트레스가 심한 일을 당하고 난 후 화나 분노를 지나치게 억제하거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신체로 투사할 경우, 우울증, 불안감 등의 정신질환과 함께 신체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스트레스가 가중되면 가족이나 주위 사람에 대한 의심, 적개심, 공격적인 행동을 나타낼 수도 있다. 가족에 대해 자상하고 인정 많던 사람이 쉽게 짜증을 내고 화를 내며 아무 것도 아닌 일까지 간섭하거나 들볶기도 한다. 때로는 이런 상태를 이겨내기 위해 과도하게 활동하며 지나친 음주와 흡연 때문에 알코올이나 약물 남용에 빠지게 된다.

주부의 경우, 남편의 외도와 무관심, 시댁과의 불화, 자녀교육 문제 등으로 속앓이를 하면서 화병을 키운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화병 클리닉을 찾는 계층이 다양화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신혼 초의 직장 남성들과 청소년층에서도 화병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다고 한다. 이와 함께 급격한 사회적 변화나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화병 증상인 탈영실정(脫營失精)이란 질환을 앓는 환자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이런 화병 증상의 경우는 특권 의식에 젖어 있는 부유층이나 권력층 주변에서도 흔히 목격된다고 한다. 이들 계층은 정권이 바뀌거나 사정의 유탄을 맞고 구속되거나 실형을 살 때, 순순히 이를 받아들이기보다 ‘왜 하필이면 나인가?’하면서 일종의 배신감을 느껴 분노를 표출하게 된다고 한다. 특히 한국처럼 예측 불가능한 일이 계속 벌어질 경우 이런 증상의 환자들도 덩달아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우울증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사실은 자살가능성이다. 우울증 환자는 무력감, 분노, 공격의 감정 등으로 가끔 자살을 시도하기도 한다.

 

한(恨) 많은 한(韓) 민족과 유대 민족

어느 월간 잡지를 보았더니, "으아 ~ 미치겠네 … 분노의 휴화산”이란 제목으로, 억울함과 응어리 많은 한국인 중 4.2%가 화병 환자이고, 급격한 사회변화로 10, 20대 중에서도 이런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화병은 억울한 감정이나 속상함 등 스트레스가 장기간 누적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막히는 듯하고, 무엇인가 치밀어 오르는 증상이 느껴진다고 한다.

특히 화병은 한국인에게서만 유독 심하게 나타나는 병으로서, 외국의 신경정신과 전문의들 사이에서도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고 한다. 미국정신의학회의 정신질환 진단기준서에 한국 문화 증후군(Korean Culture Syndrome)으로 명시되어 있는 화병은 주로 30대 후반부터 50대 후반까지의 여성이 전체 환자의 80%를 차지한다.

한국인은 한·울분·응어리가 많다 보니 조그만 일도 소송으로 연결된다. 인구 10만명 당 소송건수가 일본에 비해 4~5배나 많다고 한다. 소송천국인 미국은 돈 때문에 소송하지만 한국은 돈 보다는 버릇을 고쳐주고 본 때를 보여주기 위해 소송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왜 한국인에게 한·울분·응어리·화병이 많은가?

한국인은 유구한 5천 년의 역사 동안 밖으로는 외적에 시달리고 안으로는 탐관오리와 가진 자의 토색질과 갑(甲)질에 시달린 민족이라 기질 속에 한(恨)· 울분·응어리가 쌓여서 대를 이어 유전되어 왔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연일 보도되는 북한의 침략 야욕, 해방 이후 급속한 경제 발전의 결과 빈부 격차가 심해지고, 아직도 가진 자의 갑(甲)질이 심하고, 좁은 땅덩어리에 똑똑한 사람들이 빽빽하게 많이 모여 살다 보니 극심한 생존경쟁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하고, 사기와 거짓과 불법이 만연하여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지금 가진 작은 몫이나마 언제 빼앗길지 모른다는 불안정한 나라에 살고 있다.

선천성 기질에다 후천성 환경적 요인이 더하여 한국인은 사소한 일에도 분노를 토로하고, 조그만 일에도 칼질을 하고, 작은 일에도 소송을 불사한다.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내려서 폭행하고, 실수로 접촉사고를 내도 온갖 욕을 퍼붓는다.

 

그러나 한국인 보다 더 힘든 과거를 살아왔고, 지금도 현실적으로 공격적인 적에 둘러 쌓여서 수시로 크고 작은 전투를 벌이는 훨씬 더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유대인들은 한국인들에 비해 한(恨)도 적고 동족 간에 신뢰도도 훨씬 높다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사람은 억울하고 힘든 일이 있으면 쏟아놓을 대상이 있어야 한다.

심리학에서는 스트레스나 분노를 풀기 위해 접시 깨기, 베개 두드리기, 더 나아가서 스포츠, 예술 활동 등은 물론 어떤 사람에게 쏟아놓기를 권장한다. 그러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하나님께 쏟아놓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험한 인생을 살아오면서 다윗이 지은 시편의 탄식시처럼 하나님께 쏟아놓음으로써 위로와 소망을 얻는다.

그러나 한국인에게는 그런 대상이 없다. 민족의 시조라고 여기는 단군, 유교 및 불교에도 분노나 스트레스를 쏟아놓은 방법은 없다. 불교식이라면 세상(속세)과 단절하고 도를 닦는 것인데 그런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했을 것이다.
 

둘째, 사람은 억울하고 힘든 일을 당하면 누군가가 보상을 해주기를 바란다.

한국인에게는 보상해 줄 대상이 없었다. 유교든 불교든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해야 했다. 그러나 유대인들에게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균형자’ 역할을 하신다. 아무리 힘들고 억울한 일을 당해도 하나님께 호소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이 보상해주신다는 믿음을 가진다.
 

셋째, 사람은 억울하고 힘든 환경을 살아갈 때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적어도 한 사람은 있어야 한다.

한국인은 그나마 가족을 통해 이런 위로를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가족도 사람이기 때문에 절대자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유대인들과는 고난을 겪을 수 있는 강도가 다를 것이다.
 

넷째, 사람이 아무리 고난을 당해도 미래에 대한 소망이 있으면 이길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의 민초들은 그런 소망이 없었다. 그러나 유대인들에게는 미래에 메시야가 재림하여 유대인들을 다스리는 천년 왕국에 대한 소망이 있다.
 

마지막으로, 유대인들은 극심한 고난과 핍박을 당해도 동료들끼리는 신뢰하고 서로 힘을 합쳤다.

그러나 한국인은 성공하고 출세하여 백성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군림하고 토색질하는 것이 한국의 엘리트들이었다. 또한, 국가의 위기 상황에서는 왕이나 지도자들이 백성들을 내팽개치고 줄행랑을 놓은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아직도 정부의 지도자나 가진 자를 불신하고 서로가 서로를 불신한다.

 

유대인 정신분석학자인 빅토르 프랭크는 세계 제2차 대전 중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고통을 당한 사람이다. 그는 수많은 유대인들이 인간 이하의 취급을 당하는 것에 대한 분노를 이기지 못해 죽어가는 것을 목격했다. ‘그들을 죽인 것은 나치의 강압이 아니라 용서 못하는 마음으로 인해 생긴 그들의 분노였다’고 그는 간파한다.

어느 날 그에게도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이 다가왔다. 간수가 그에게 칫솔로 변기를 닦으라고 명령했기 때문이다. 그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생각하면서 한 번도 아닌 두 번을 닦았다. 한 번은 간수의 명령에 복종하기 위해서였다. 불복종은 곧 죽음을 의미했기 때문이다. 다음 한 번은 자신을 위해서였다. 그는 자발적으로 원수를 용서하는 행위를 함으로써 가해자에 대한 미움과 분노를 이겨낼 수 있었다.
 

이런 의미에서 원수를 사랑하고 그들의 무자비한 요구조차 들어주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당사자의 심령 치유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예수님 당시에 로마 군병들은 짐을 옮기거나 힘든 일이 있으면 아무 유대인이나 징발하여 강제로 일을 시켰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억지로 매고 간 구레네 시몬이 전형적인 예이다(마 27:32).

강제 징발을 거역하는 사람들은 가혹하게 처벌을 당하여서 많은 유대인들이 로마 군병들에 대한 분노로 고통을 받고 있었다. 예수님은 이런 정황을 염두에 두시고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마태복음의 5:38-48 참조).

 

우리 나라 속담에도 “미운 사람 떡 하나 더 준다”는 말이 있다. 원수에게 의도적인 선행을 베풀 때 피해자의 마음에 있는 미움과 원망이 가시기 때문이다. 원수를 용서하고 축복하는 것은 불구대천의 원수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매일 대하는 가까운 원수-배우자, 자녀, 부모, 동료 등-와의 관계에서 더 필요하다.
 

민족의 기질은 유전자를 통해 대를 이어 유전된다.
사람의 기질은 세포 안의 DNA를 통해 후손에게 전이된다는 사실을 요즈음은 과학이 밝히고 있다. 부모의 생김새, 성격, 재능 등을 후손들이 닮는 것은 과학을 몰라도 경험을 통해 잘 알려진 사실이다. 다만 과학이 이런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했을 뿐이다. 이처럼 한국인들 안에는 한민족의 기질이 유전되어 오는데 특히 그중에서도 한·울분·응어리도 피를 통해 유전되어 온다는 사실이다.


대안은 무엇인가?

유대인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통해 고난과 핍박을 승화시켜왔듯 한국의 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피 속에 흐르는 한·울분·응어리의 DNA를 뽑아내야 한다. 자신 속에 있는 한·울분·응어리의 DNA를 뽑아낸 후 가족과 친지의 것도 뽑아내야 한다.

그리고 불신자들도 전도하여 뽑아내야 한다. 쉬운 일을 아니지만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라는 말이 있듯 신자 각자가 나부터 내 안에 있는 한·울분·응어리의 DNA를 뽑아내어 변화된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내 가족, 내 이웃으로 범위를 확장해 가면 될 것이다.
 

직장 생활을 하는 L자매는 동료나 상하관계로 인해 골머리를 썩였다. 완벽주의에 가까운 L자매는 일을 불성실하게 하는 동료들로 인해 늘 무거운 짐을 지고 있었고, 까다로운 상사와도 자주 부딪쳤다.

그러나 용서와 축복에 이어 마음 훈련을 제대로 한 결과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L 자신의 성격도 변하기 시작했고, 이전에는 경쟁심을 느끼고 대적하던 동료들이 한두 명씩 호의적인 사람으로 변해가고, 심지어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의연하고 평상심을 유지하는 L을  눈여겨본 상사들이 조용히 자신들의 문제를 상담하기 시작했다.   
 

필자는 어릴 때 외롭게 자란 탓인지 말이 별로 없고 늘 울적한 상태였다. 형제 자매는 많았지만 막내인 나와 나이 차이가 많았고,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고, 어머니가 생계를 위해 하루 종일 밖에 나가 있었기 때문에, 성장기에는 집에서 마땅한 대화 상대가 없이 나 홀로 있는 셈이었다.

필자가 기억하기에도 초등학교 때는 상당히 활발하고 명랑했지만 성장하면서 가정 환경이 그렇게 되다 보니 외로움을 느끼게 되었고 그래서 공부에 몰두했는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외로움이 가시는 것은 아니었다.

전도사일 때 담임 목사가 필자가 홀로 있는 모습을 보고 ‘전도사님은 외롭게 자랐다’고 할 정도였다. 그러나 용서와 축복에 이어 마음 훈련을 제대로 하고 나니 이제는 외롭고 울적한 사람이 아니라 혼자 있어도 하나님을 생각하면 수시로 홀리 래프터(Holy Laughter. 거룩한 웃음)가 터져나올 정도가 되었다. 때로는 환경으로 인해 염려하고 슬퍼하려고 해도 내 안에 계시는 성령께서 막으시고 웃음을 주신다.
 

용서와 마음 훈련을 통해 필자 같이 외롭고 울적했던 사람도 마음의 기쁨을 누리는 것을 보고, ‘아, 누구라도 훈련을 좀 받으면 한(恨) 많고 외로운 사람에서 기쁨 많은 사람으로 변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마음 훈련의 초기에 하나님은 필자가 기도하던 중, “한 많은 한 민족을 기쁨 많은 민족으로 바꾸어라”는 소명을 주셨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은 환경에 따라 울고 웃고 하는 기쁨이 아니라 환경과 상관 없이 안에서 솟아나는 기쁨이다.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요 7:37-38).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생수에 익숙해 있다. 그러나 마음 훈련을 제대로 하면 내 안에서 흘러나오는 생수의 맛이 기가 막힌다. 내 안에서 생수가 잘 흘러나오면 부어주시는 생수도 더 자주 더 강하게 임한다. 생수가 위에서 부어지고 안에서 흘러나올 때 신앙의 기복이 없어지고 심령 천국에 이어 관계 천국은 물론 영·혼육·의 풍성한 생명을 누릴 수 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또한 용서와 축복을 통해 내 안의 한·울분·응어리를 뽑아내는 것은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로 단장되는 것이기도 하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계 19:7-8).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계 21:2).

하나님의 방법으로 자신 안에 있는 한·울분·응어리의 DNA를 뽑아내면 어떤 사람이라도 기쁨의 사람이 되어 풍성한 생명을 누릴 수 있고 더 나아가서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로 단장되는 길이다. 하나님이 이미 모든 방법을 제시해 놓으셨다. 자신이 그런 사람이 되겠다는 결심과 노력만 뒤따르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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