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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왜 대부분의 교회가 무능하게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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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09  21: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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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왜 대부분의 교회가 무능해졌는가?

“역사적으로 위대하고 진정한 모든 부흥은
항상 죄에 대한 깊은 통회와 회개를 통해 임했다”

글 : 안톤 보쉬 목사
번역 : 글로리아타임스 번역부

   
 

오늘날 왜 대부분의 교회가 무능해졌는가?
40년 이상 목회한 안톤 보쉬 목사는 『카리스마』(Charisma) 잡지에 기고한 글에서 ‘교회가 무능해진 이유는 불순종과 죄 때문’이라고 진단하면서 진정한 부흥을 위해서는 죄에 대한 통회와 회개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초대 교회 시대나 다른 큰 축복의 시기의 교회와 비교해 볼 때, 21세기의 교회가 무능하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인정할 것이다. 문제는 그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환경에 만족하는데 황제만이 벌거벗었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는 사실이다.

나는 이런 말이 ‘일반화’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서구의 교회와 하나님의 임재가 그분의 백성들 사이에 눈에 보이게 나타나는 다른 지역의 교회와는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이 주제를 다루려면 먼저 ‘능력’(power)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정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름부음이 외침, 땀을 많이 흘리는 것 및 침 뱉는 것으로 측정되는 것이 아니듯, 능력은 소음, 과대 광고나 많은 사람들을 기준으로 측정되는 것이 아니다. 능력은 통계, 예산, 건물 및 프로그램으로 측정되는 것이 아니다. 제3세계의 신자가 서구의 교회를 방문한 후 “서구의 교회는 성령이 없이도 잘 굴러왔다”고 정곡을 찌르는 말을 했다

성경 자체가 능력이 무엇인가를 잘 정의하는데, 결정적인 구절은 사도행전 1장8절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 약속은 사도행전에서 제자들을 통해서 눈에 보이게 드러났다.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행 4:33).

이 능력은 능력 있는 설교와 능력 있는 기적을 통해 죄인들이 눈에 보이게 능력으로 변화되는 것을 말한다. 이런 것과 비교해 보면 내가 섬기는 교회도 무능력한 교회이다. 능력의 헬라어는 ‘뒤나미스’이다. 다이나마이트라는 단어가 이 단어에서 파생되었다고 한다. 이것도 사실이겠지만 예수님이 다이나마이트를 염두에 두시고 이 말을 사용하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이나모’(발전기)라는 단어도 뒤나미스에서 파생되었다고 한다. 다이나모는 끊임없이 전력을 생산한다. 성령의 뒤나미스는 일시적으로 폭발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끊임없이 능력을 받게 하여, 개인이나 교회가 환란과 공격에 직면하여 지속적으로 전진하고, 복음과 십자가의 능력으로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하는 것이다.

이런 일들은, 참여, 행동 모델 및 피상적 동화(同化)를 동반하는 현대적 회심, 영리하고 유창하고 인상적인 설교를 하지만 죄인이나 대적자들을 회심시키지 못하는 것, 현대 의학에 의존하고, 기적 대신에 과대 광고를 하는 것들과는 전혀 다르다.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서 하나님의 능력의 나타나심이 쇠퇴하는 것은 기적중지론이나 극단적 세대주의 탓만은 아니다. 능력이 쇠퇴하는 것은 논쟁의 여지가 없지만 교회가 연약해지는 것은 결코 하나님의 원래 계획이 아니다. 왜냐하면, 사도행전 1장8절의 능력은 직전의 전도대명령과 직결되는 것인데 이 사명이 아직 완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교회가 증거하기 위해 능력이 주어졌고, 전도대명령이 완수되지 않았거나 취소되지 않았다면, 이 능력은 지금도 나타나야 한다.

성령의 은사에 대해 해리 아이언사이드(Harry Ironside)는 이렇게 말했다.

(인용)
어떤 주석가들은 이 은사 중 일부가 중지되었다고 주장하는데 나는 그런 주장을 지지하는 성경 구절을 알지 못한다……..나는 이러한 표적 은사들이 필요에 의해 교회에서 중지되었다는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오늘날 많은 은사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가 있다고 믿는다. 고후 12:2에서 사도는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고 말한다. 바울은 어린 양의 정결한 신부인 다른 그룹의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는데, 부활하신 주님은 신부에게 은사를 부어주시는 것이 기쁨이었다. 그러나 사도행전에서 교회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방향 없이 표류하고, 불화와 다른 일들이 주님을 슬프게 하면서 주님은 은사를 나누어주시기를 주저하셨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에게 은사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는 이유라고 나는 생각한다. 

오늘날 교회는 본래의 자리에서 너무나 멀어지고, 분쟁, 분열 및 세상적이고 육적인 것들이 너무나 많아서 주님은 처음에 하셨던 것처럼 자유롭게 은사를 부어주시는 것을 즐거워하지 않으신다.
(인용 끝).

물론 교회의 무능은 전적으로 우리의 책임이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주권적이시므로 ‘우리가 어떤 조건을 충족시키면 하나님이 응답하실 수밖에 없다는 식’으로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부흥을 만들어 낼 수는 없다. 최근 필자가 어떤 교회를 방문했더니, 그 교회 장로들은 ‘우리가 열심히 기도하고 믿으면 부흥이 온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 나를 책망했다.

우리는 하나님을 통제하거나 윽박질러서 우리가 원하는 어떤 것을 하시게 할 수는 없다. 기껏해야,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하여 하나님이 뜻대로 어떤 일을 하실 것을 신뢰해야 한다. 사람의 노력으로 부흥을 오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부흥꾼들은 우리가 하나님께 뇌물을 바쳐서 축복을 받게 하는 번영 복음자나,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에 좌우된다고 주장하는 믿음의 말씀 운동가들과 다름이 없다. 이런 주장에 의하면, 하나님은 사람의 곡조에 맞춰 춤을 추시는 허수아비에 불과하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가 성령의 운행하심을 방해하여 주님이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시는 축복을 방해하는 것은 확실하다. 지난 세기 동안 저질러진 잘못된 가르침 중의 하나는, 성령과 동행하는 능력은 은사이며 은사는 행위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신자나 교회의 상태와는 상관없이 하나님은 구하는 누구에게나 성령을 부어주신다고 가르쳐왔다.

성령 부어주심의 조건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성령을 주시지 않는다. 성경은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자를 축복하시고 능력 입히신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반대로,  우리의 순종과 하나님의 일반적인 축복 및 구체적인 성령 받음과는 분명한 상관 관계가 있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행 5:32).

물론 순종은 거룩, 사역의 순종, 성경 말씀에 대한 순종 등과 같이 상당히 넓은 분야를 포함한다. 개인이나 교회의 삶에서 능력이 없는 주된 이유는 오늘날 교회에 만연한 불순종들을 바라보면 그 이유가 분명해 진다.

요한복음 14:15-16에서 예수님은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고 그런 사랑에서 나오는 순종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 충분히 순종하지 않는 자들과 마찬가지로, 자신, 세상, 육적 즐거움, 편안함과 안락함을 사랑하는 신자들은 이 약속에서 배제된다.

오순절날, 베드로는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는다”(행 2:38)고 말했다. 여기서 “그리하면” 이라는 접속사에 유의하라. 세례는 상징적 순종이고 회개가 성령을 받는 첫째 요건이다.

회개의 두 가지 의미

베드로가 말하는 회개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우리는 십자가 없는 종교를 회개해야 한다. 베드로는 종교적인 유대인들에게 그들의 종교적 타성에서 벗어나서 주 예수를 믿으라고 설교했다. 그러나 회개라는 말에는 모든 종류의 죄와 불순종을 회개하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역사적으로 위대하고 진정한 모든 부흥은 항상 죄에 대한 깊은 통회와 회개를 통해 임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죄악 중에 있으면서도, 회개하지 않은 심령에게 주님이 성령을 부어주신다는 주장은 성경과 하나님의 거룩성에 위배되는 주장이다. 또한 지도자들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진짜로 깨어지지 않으면서 추종자들에게 회개해야 한다고 요구할 수는 없다.

순종, 성화 및 하나님의 임재와의 관계는 성막이 개인과 교회의 예표라고 말하는 출애굽기 40:18-38에 기록되어 있다. 이 성경 구절은 성막 설립의 마지막 단계를 설명하는데 19-32절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라는 말을 7회나 반복한다.

모세가 ‘하나님이 행하신 대로 다 행했다’는 말을 반복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 말을 7회나 반복한 후에, 33절은 “모세가 이같이 역사를 마쳤다”고 기록했다. 그리고 난 후 바로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했다”(출 40:34).

모세의 순종 즉 명령을 받은 대로 행한 것과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신 것과의 관계에 주목하라. 개인이나 교회가 무능력한 이유는 바로 우리의 불순종과 죄 때문이다.

자신들의 삶, 사역 및 교회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사모하는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원하는 잘못된 동기 때문에 능력을 받지 못한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약 4:2-3). 어떤 사람은 자신들이 그럴듯해 보이기 위해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자신들의 교회가 양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이기적 이유로 능력을 구한다. 주님의 뜻 외에는 모든 것이 잘못된 것이며, 하나님을 이용하여 돈을 벌겠다는 생각 보다 더 사악한 일은 없다. 이런 일은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마술사 시몬은 이기심과 돈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사려고 했다(행 8장).

하나님의 진정한 기름부음이 없어도, 부흥에 관한 책, 비디오 및 컨퍼런스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다. 만일 그런 책 장사꾼들이 진정한 부흥을 원한다면 책을 거저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아주 수익성이 좋은 사업이다. 아마존(Amazon.com)을 검색해 보면 ‘부흥’(Revival)에 관한 책은 1500종류이고 ‘갱신’(Renewal)에 관한 책은 6200종에 이른다.

주님은 결코 우리의 탐욕, 능력에 대한 갈망, 또는 사람의 영광을 위한 욕망을 축복하시지 않을 것이다. 능력 자체를 위한 능력을 위해 기도하는 수천 명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코에 악취를 풍기는 사람들이며 그들의 기도는 결코 응답되지 않을 것이다. 그분의 능력만이 아니라 그분 자신만을 더 원하는 기도만이 응답될 것이다. 돈이나 능력을 위해 주님을 따르는 자들은 둘 다 이기적이고, 십자가에 대한 감사가 없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없는 자들이다.

순수한 동기를 가진 사람들은 주님을 더 많이 갖기 위해 자신들이 불 태워지고, 깨어지고, 겸손해지기를 기도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불이 떨어질 때, 육신적인 모든 것이 불 태워져서 없어진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그들은 기꺼이 대가를 치를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더 얻기 위해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잃어버릴 것을 소원한다(빌 3:8). 이러한 옳은 동기를 가진 자만이 세례 요한의 기도를 할 수 있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 3:30). *

*외부 기사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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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Why Is a Large Segment of the Church Powerless?

Anyone who is half-honest will admit that the church of the 21st century is powerless when compared to the church in the first century and at other times of great blessing. The problem is that making such a statement is akin to saying the emperor has no clothes since most feel quite content with their situation.

I know generalizations are exactly that, and I also freely admit that there are differences between the church in the West and other places where there still is a visible sense of God moving among His people. In broaching this topic we also have problems with terms, so allow me to define what I do, and do not, mean by power.

Power is not measured in noise, hype or even large numbers, just as the "anointing" is not measured in shouting, sweat and spit. Power cannot be measured in statistics, budgets, buildings or programs. A telling statement comes from a Third-World believer after visiting churches in the West: "It is amazing what the church in the West has been able to achieve without the Holy Spirit."

Power must be defined by the Scripture itself, and the definitive text is Acts 1:8: "But you sha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has come upon you; and you shall be witnesses to Me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 of the earth." This promise of the Lord Jesus is made manifest by the disciples in the book of Acts as "with great power the apostles gave witness to the resurrection of the Lord Jesus" (Acts 4:33).

This power is visible in sinners powerfully transformed, in powerful preaching and, yes, in powerful miracles. And yes, I am painfully aware that my own church and ministry fall into the category of the powerless!

The Greek word for "power" is dunamis. Many point out that the word "dynamite" stems from this word. While that is true, I do not believe that dynamite is what Jesus had in mind when He used this word, simply because dynamite results in a huge explosion, the release of great power, and then destruction and silence in its wake.

The word "dynamo" also comes from the word dunamis. A dynamo generates a constant flow of (electrical) power. The dunamis of the Spirit should not result in a momentary explosion (as in some questionable "revivals") but in a constant empowering from within—driving the individual and the church forward in the face of difficulties and attacks, empowering lives that powerfully witness to the power of the gospel and the power of the cross.

This stands in stark contrast to modern conversions that seem to be more about joining, behavior modeling, and superficial assimilation; preaching that is clever, eloquent and impressive, but that leaves the sinner and the rebel unconverted; and a reliance on medical science, hype and advertising as a replacement for miracles.

The decline in the manifestation of God's power among His people cannot be ascribed to cessationism, or hyper-dispensationalism. That there is a decline is beyond dispute, but the weakening of the church cannot have been part of God's original design since the power of Acts 1:8 is intimately connected with the Great Commission, which has not yet been fulfilled. If the dunamis was specifically given to empower the witness of the church, and the Great Commission has not yet been withdrawn nor fulfilled, then the power must still be available.

Concerning the gifts, Harry Ironside said:

"There are commentators who insist that some of these gifts have absolutely disappeared, but I do not know of any Scripture portion that tells us that. I do not know of any passage that says that the age of miracles has passed and I would not dare to say that the sign gifts all ended with Paul's imprisonment. I know from early church history that this is not true ... Therefore I do not think it is correct to take the position that these sign gifts have necessarily disappeared from the church. I do, however, believe that many of the gifts are not often seen today, and I think there is good reason for that. In 2 Corinthians 11:2 the apostle wrote, 'I have espoused you ... as a chaste virgin to Christ.' Paul was writing to a separated company, the affianced bride of the Lamb, and it was the delight of the blessed risen Lord to lavish upon her gift after gift. The Corinthians '[came] behind in no gift,' ... However, it seems to me that we can see in the book of Acts that as time went on and the church began to drift a little, and as dissension and other things that grieved the Lord arose, there was more reserve on His part in bestowing gifts. That, I believe, explains the lack of many of these gifts today. The church has gotten so far away from what she should be and there is so much strife, division, worldliness, and carnality that the Lord no longer delights in lavishing His gifts as freely as He did in the beginning."

Before I continue, I also need to make it clear that while we are solely responsible for our anemic state, God remains sovereign, and we cannot manufacture a revival by applying a formula by which God then becomes obliged to fulfill our wishes. In a church I recently visited I was rebuked by an elder for not believing that we could absolutely bring about a revival as long as we simply prayed and believed hard enough!

But we cannot control, manipulate or force God into doing anything. At best, we can simply obey Him and then trust Him to do what He alone wills. The revivalist who touts various formulas for revival is no different than the prosperity teacher, who believes we can bribe God to prosper him, or the Word of Faith evangelist, who believes that God is subject to his faith. To all these, God simply becomes a puppet on a string that dances to the tunes of men.

But, at the same time, it is very evident that we can do much that would hinder the work of the Spirit and that would prevent the Lord from pouring out His blessings on us. One of the misconceptions taught during the last century is the idea that the Holy Spirit and the attendant power is a gift and, since a gift cannot be earned, God will pour His Spirit on anyone who asks, irrespective of the individual or church's spiritual condition. Thus there have been accounts of unbelievers, drunkards, and other vile persons "filled with the Spirit". This is not the truth. There are clear conditions set for the receipt of the power of God.

Conditions to the Outpouring of the Spirit

God does not give His Spirit to those who are disobedient to the Divine will. The Bible does not teach that God will bless and empower those who are disobedient but, on the contrary, there is a clear connection between our obedience and God's blessings in general, and the empowering of the Holy Spirit in particular: "... the Holy Spirit whom God has given to those who obey Him" (Acts 5:32).

Obedience obviously covers a huge area and would include things like holiness, obedience in ministry, and obedience to any of the many commands contained in the New Testament. The prime reason for a lack of power in the lives of individuals and churches is clear when one looks at the general disobedience so prevalent in churches today.

In John 14:15-16, Jesus said: "If you love Me, keep My commandments. "And I will pray the Father, and He will give you another Helper, that He may abide with you forever." Jesus Himself predicates the giving of the Spirit on loving Him, and the consequent obedience that flows from such love. Believers that love themselves, the world, pleasure, ease and comfort are clearly excluded from this promise, as are those who do not love Him sufficiently to obey Him.

These two principles—love and obedience—cover everything else. But under these main principles there are a number of other more specific conditions.

On the day of Pentecost, Peter said: "Repent, and let every one of you be baptized in the name of Jesus Christ for the remission of sins; and you shall receive the gift of the Holy Spirit" (Acts 2:38). Notice again the conjunction "and" which indicates that receiving the Holy Spirit will happen once the conditions had been met. Baptism here is symbolic of obedience. However, repentance seems to be the first condition.

By repentance Peter was referring to two main areas in which repentance is necessary. We need to repent from religion void of the cross. Peter was preaching to religious Jews but calls them to repent from their religiosity and to believe on the Lord Jesus. But clearly implied in the word "repent" is repentance from any form of sin and disobedience.   

It is interesting that all great and true revivals are always accompanied and preceded by deep sorrow for, and repentance from, sin. The notion that the Lord will give His Spirit to a rebellious, sinful and unrepentant heart is utterly contrary to both Scripture and the holiness of God. Also, leaders cannot demand that their followers repent if they themselves are not truly broken before God.

The connection between obedience, sanctification, and the presence of God is illustrated in Exodus 40:18-38 where the tabernacle is a type of the individual believer, and also of the church. The text explains the final erection of the tabernacle and between verses 19-32; it says seven times that Moses did everything "as the Lord commanded Moses."

Repeating that many times that Moses did as He was commanded is highly significant. Following these seven repetitions, verse 33 says: "So Moses finished the work." This statement is immediately followed by: "Then the cloud covered the tabernacle of meeting, and the glory of the Lord filled the tabernacle" (Exodus 40:34, emphasis mine).

Note the clear connection between Moses' obedience, completing the work as he had been commanded, and the descent of the glory of the Lord.

One of the very real reasons the believer and the church are powerless is our disobedience and sin. God will simply not anoint our disobedience, laziness and sin.

Many who desire the power of God in their lives, ministries, and churches also do not have it because they want it for the wrong reasons: "You ask and do not receive, because you ask amiss, that you may spend it on your pleasures" (James 4:2-3).

Some want God's power to make them look good, others want power over people, and others want power so their churches can grow for selfish reasons. While any reason other than the Lord's will is bad, nothing is worse than those who want God's power so they can make money out of it. This is not new. Simon the sorcerer seemed to be motivated by ego and money, and was even willing to offer money to purchase the gift of God (Acts 8).

Even without the real anointing of God, there is still good money to be made in selling books, videos and conferences on revival. If the peddlers of such books were serious about wanting revival, they would give the books away. Yet it is a lucrative segment of the Christian market. Amazon.com lists over 1500 titles on "revival" and over 6200 on "renewal."

The Lord will never bless our greed, lust for power, or desire for the honor of men. The thousands of prayers going up every day for power for the sake of power are a stench in the nostrils of God and will forever go unanswered. Only the desire for more of Him, and not just His gifts, will be answered. Once again there is little difference between those who follow the Lord for financial riches and those who follow Him for spiritual gifts—both are rooted in selfishness, a lack of gratitude for the cross, and lack of true love for the Lord.

Those who have a pure motive pray that they may be consumed, broken and humbled in order to gain more of the Lord. They understand that when God's fire falls, all of the flesh must be consumed. They are not only willing to pay that price, but they desire the loss of all that they may gain Christ (Philippians 3:8). Only those with the right motive pray John's prayer: "He must increase, but I must decrease." (John 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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