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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식구원론]5-1 우리 구원의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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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04  20: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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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식 구원론]

문 5-1
우리의 구원의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서정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가 제일 먼저 나오는 이유는 우리의 모든 구원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는 구원의 서정이라기 보다는 구원의 근거이자 기초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구원의 근거

어떤 분이 빨간 장미 꽃송이들을 꽃병에 꽂아 주었다. 탐스럽게 핀 장미꽃은 눈을 즐겁게 하고, 마음을 기쁘게 하며 방안의 분위기를 화사롭게 만든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탐스럽고 향기로운 장미는 시들어 간다. 꽃잎이 떨어지고 빛은 바랜다. 며칠이 지나 추한 모습의 장미 꽃송이는 뽑혀져서 쓰레기통에 버려진다. 화사한 장미꽃이 시들어 버린 이유는 나무에서 잘려져서 자양분을 섭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젊고 건강한 것 같지만 어느새 늙고 백발이 되며 때가 되면 죽어서 땅 속에 묻혀지고 만다.

성경은 유한한 인생의 허무함을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벧전 1:24-25).

예수라는 나무에 접붙여 지지 않은 인생은 잠시 동안 이 세상을 살다가 죽은 후에는 영원히 지옥의 불 못에 던져지고 만다(요 15:5). 오직 예수에 접붙여 지는 자만이 구원의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

예수님이 이루신 모든 일이 우리의 것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해야 한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밖에 있는 한 우리는 예수님의 구원사역이 주는 모든 혜택을 누릴 수가 없다. 소명, 칭의, 믿음, 회개, 성화, 견인 및 영화 등 구원의 각 측면은 우리들이 예수와 실질적으로 연합할 때에 우리들의 것이 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구원의 한 측면이라기 보다는 구원의 여러 측면의 가장 중요한 근거이자 축이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이 없는 구원사역의 적용이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역에 의해 의한 것이다. 하나님은 창세 전에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계획하셨다(엡 1:3-4). 그러나 우리들이 실제로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것은 성령에 의해 중생하고 우리가 그리스도를 실제로 구세주로 영접했을 때부터이다. 
 

성령은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을 우리에게 적용시키시는 분

장 칼뱅이 말한 대로 우리가 이해해야 할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밖에 계시는 한 그리고 우리가 그로부터 떨어져 있는 한 그가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받으신 고난과 모든 사업은 아무런 쓸데없는 것이 되고 만다 는 사실이다.

아무리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고 해도 그 혜택이 나의 것이 되지 않으면 나는 그 혜택을 누리지도 못하고 구원을 받을 수도 없다.

그리스도가 이루신 구원사역을 우리들에게 적용시키는 분이 바로 성령이시다.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참 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우리 믿는 자들과 연합을 시켜 주는 분이 바로 성령이시다. 이처럼 성령은 우리를 그리스도에게 효과적으로 연합시키는 줄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분이 바로 성령이기 때문이다(요 15:26; 16:14 참조).

성령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시킬 때 우리에게 이신칭의, 회개, 성화 등이 일어난다.

우리들이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믿는 것도 성령의 사역이다. 신앙이라 성령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지성을 조명시키고 우리의 결단을 확고하게 한다.  따라서 칼빈은, 성령의 조명 없이는 말씀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그래서 신앙은 분명히 보통 인간의 이해력을 능가한다. 그리고 지성이 성령에 의하여 조명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마음도 성령의 능력에 의하여 확고부동하게 되어야 한다 고 말했다.

그러므로 예수와의 연합은 동시에 인간의 책임 있는 회개와 믿음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궁극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것이 성령이다. 예수를 주로 시인하게 하는 것도 성령이요 예수를 주로 시인한 사람의 몸 속에 내주하여 그리스도와 우리를 연합시키고 그리스도가 이루신 모든 구원사역의 혜택을 누리게 하는 것도 성령이다.
 

믿음의 주요 또한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이 이루시고 행하신 이 모든 신령한 구원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근거는 예수님이 우리들의 구원의 주이시기 때문이다.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히 2:10).

개역 성경에 구원의 "주"로 번역된 헬라어 아르케고스는 구원의 창시자(새번역, 현대인의 성경, 공동번역), the captain of salvation(KJV), the pioneer of salvation(NIV) 등으로 번역된다.

아르케고스는 어떤 도시를 설립하고, 이름을 붙이고, 그 도시의 수호자가 된 영웅(hero)을 말한다. 아르케고스는 또한 집안의 가장이나 어떤 학파의 우두머리를 말한다. 군사적인 용어로는 전체 군대가 공격할 진로를 미리 앞서 가서 개척하는 지휘관을 말한다. 아르케고스는 흔히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인도하는 지도자를 의미한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은 구원의 개척자요, 창시자요, 우두머리요, 완성자이시다.

예수님은 구원을 계획하고 완성시키시고 적용시키시는 성삼위 하나님의 한 위이시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 값을 치르시고, 마귀의 세력들에게 승리하셔서 우리들을 그들의 세력에서 건져내셨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구원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의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분이다.

예수님은 죽으신 후 사흘 만에 영화로운 몸으로 부활하셨다. 우리도 구원의 창시자이자 개척자이신 예수님이 가신 길을 걸어간다. 우리는 또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예수님이 걸어가신 고난의 길을 걸어간다(벧전 2:21). 아시시의 프란시스는 고난을 받으신 그리스도의 본을 받기 위해 모든 재물과 영화를 버렸다. 토마스 아켐피스의 「그리스도룰 본 받아」는 동서고금을 초월하여 그리스도를 닮아 가려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애독되어 왔다.

죽지 않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또한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는 영광을 누리신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 우리는 지금은 비록 낮은 몸으로 살지만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예수님과 같이 영화로운 몸으로 변하여(빌 3:21), 눈물도 애통도 없는 저 천국에서 영원히 영원히, 영화를 누리며 살게 된다. 우리가 누리는 영광에 비하면 이 세상의 고난은 비교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을 계획하셨고 개척하셨고 또한 완성시키시는 분이다. 살리는 영인 예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얻는 구원을 주실 뿐만 아니라, 구원을 얻는 믿음을 주시고 완전한 구원에 이르도록 믿음을 완성시키시는 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의 주(아르케고스)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봐야 한다"(히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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