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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과성취②] 1-2 비전의 유익비전의 유익이 무엇이며, 왜 비전을 세우지 않는가?
구요한  |  jk05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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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29  14: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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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과성취②]

1-2
비전의 유익


-비전의 유익은 무엇이며, 왜 비전을 세우지 않는가?-
 

   
 

꿀벌은 1 그램(g)의 꿀을 모으기 위해 약 125송이의 꽃을 찾아 다닌다. 꿀벌은 겨울을 나기 위해 열심히 꿀을 모은다.

언젠가 학자들이 겨울이 없는 열대지방에 꿀벌을 옮겨놓고 관찰했다. 옮겨진 벌들은 늘 하던 대로 열심히 꿀을 모았다. 아마 곧 겨울이 오겠지 라는 생각에 열심히 꿀을 모았다. 그러나 아무리 꿀을 모아도 겨울은 오지 않았다. 벌들은 갑자기 게을러지기 시작했다. 꿀은 넘쳐나고 겨울은 오지 않으니 더 이상 꿀을 모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전에 없던 현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벌들이 날카롭게 변해서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다. 벌들에게 겨울이라는 목표가 사라지자 자신의 역할을 팽개친 채 게을러졌을 뿐만 아니라 날카로워질 대로 날카로워져서 사람마저 공격하기에 이른 것이다.

양로원의 노인들을 상대로 실험을 해보았다. 이들은 이상하게 생일이나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몸이 더 나빠지거나 심지어는 죽는 사람도 있었다. 연구조사 결과, 생일이나 크리스마스를 기다릴 때는 소망이 있었지만 막상 그 날이 지나고 나면 소망이 없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사람은 미래에 대한 소망이 있으면 의욕이 생기고 소망이 없으면 의욕이 사라진다.

“사람은 40일 먹지 않고 살 수가 있고 3일간 물을 마시지 않고 살 수 있으며, 8분간 숨을 쉬지 않고 살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희망 없이는 단 2초도 살 수 없다.” – 스위팅.

“소망은 태양과 같아서 그 소망을 향해서 걸어 나아가면 우리가 진 짐의 그림자는 뒤로 드리우게 된다.” - S. 스마일즈.

“희망은 사람을 성공으로 이끄는 신앙이다. 희망 없이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 - 헬렌 켈러.
 

비전과 소망이 없으면 게을러진다.
게을러지면 나쁜 본성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부지런한 사람은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일에 부지런한 사람이다. 게으른 사람은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일에는 게으르지만 파괴적이고 부정적인 일에는 열심인 사람이다.

게으른 자들이 떼를 지어 다니면 폭행, 도박, 음란과 방탕을 일삼는다. 혼자 있으면 하루 종일 실내에 쳐 박혀서 TV 시청, 포르노 시청, 인터넷 게임 등에 몰두한다. 이전의 영성가들은 ‘게으름’을 가장 중요한 죄악 중의 하나로 꼽았다. 모든 문제가 게으름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잠 10:4).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누워 있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잠 6:9-11).

“게으른 자는 자기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잠 19:24).

“게으른 자의 머릿속은 마귀가 집을 짓기에 알맞은 장소이다. ”-톨스토이.

“게으름은 모든 악의 원천이요 기본이다.” -T. 베이컨.
 

예수님은 각자에게 적합한 달란트-은사, 재능-을 주셨다. 신자는 이 땅에 사는 동안 받은 달란트를 잘 사용하여 주님을 섬길 책임이 있다. 부지런히 잘 사용한 자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과 상급을 받을 것이요 게으른 자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란 책망과 벌을 받는다(마 25:14-30).
 

또한, 소망이 없으면 쉽게 좌절하고 절망한다.
독일의 나치 정권은 600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했다.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150만 명이 독가스로 처참하게 학살을 당했다. 그런데 아우슈비츠의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살아남아 역사의 위인이 된 인물들이 있다. 그 중 한 사람이 금세기 최고의 정신과 의사가 된 빅토 프랭클(Victor Frankle)이다.

그가 그 혹독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은 아무리 어둡고 캄캄한 현실에서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어느 날 노동 시간에 흙 속에 파묻힌 유리병 조각을 몰래 바지 주머니에 숨겨 가지고 돌아왔다. 그 날부터 그는 유리조각으로 매일 아침 저녁 두 번씩 깨끗이 면도를 했다.

그때마다 그는 자신의 신념을 독백으로 반복했다.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것이다.”

아침이 되면 나치들이 문을 밀치고 들어와 일렬로 선 유대인들 중에서 그 날 처형자들을 골라내 가스실로 끌고 가는데, 언제나 깔끔하게 면도하여 삶에 의지가 뚜렷이 나타난 이 사람만큼은 차마 가스실로 보내지 못했다. 당시 수용소에 끌려 들어간 사람의 평균 수명은 6개월이었다. 프랭클은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기대하며 견뎌냄으로써 승리자가 되었다.
 

소망과 비전이 있으면 어떠한 역경(逆境)도 축복이 되고 소망과 비전이 없으면 어떠한 순경(順境)도 저주가 된다.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힘든 환경과 문제로 인해 좌절하고 낙심하고 방황한다. 그러나 소망과 비전이 있는 사람은 어떠한 환경과 문제라도 뚫고나서 우뚝 솟아난다.

의학의 발달로 100세 현역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다.
이전에는 한 가지 직업만 가지면 평생 일한 후 어느 정도 쉬다가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이제는 50대의 새파란(?) 나이에 현역에서 은퇴해도 쉬지 못하는 반퇴 시대가 왔다. 100세 현역의 시대에는 적어도 서너 번의 커리어나 직업을 바꾸어야 한다. 인생의 목적도 삶의 전반기에는 ‘성공’이지만 후반기에는 ‘의미’로 바뀌어 진다.

청년들의 문제도 심각하다. 단군 이래 최고의 스펙을 가졌지만 경기 불황과 일 자리 부족으로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삼포 세대에 더하여 대인 관계와 내집 마련을 포기한 오포 세대가 늘고 있다.  지금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일 자리이기도 더 중요한 것은 비전과 소망이다. 네이더 휴지 전 하버드대학 총장이 말한 것처럼, “젊은 이들이 부를 수 있는 노래, 외칠 수 있는 구호, 흔들 수 있는 깃발”이 필요하다.

 

소망과 비전의 유익

소망과 비전의 유익은 이루 열거할 수 없이 많겠지만 중요한 것 몇 가지만 간추려 보자.
 

첫째, 미래의 꿈을 현실에서 누린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꿈에 열광하고 꿈에 흥분하라. 이런 흥분은 산불과 같아서 1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냄새 맡고 맛보고 볼 수 있다.” –데니스 웨이틀리.

투자왕 워런 버핏이 처음 출자한 돈은 고작 100달러였지만 3년 뒤 백만 달러, 10년 뒤에는 천만 달러, 30년 뒤에는 14억 달러를 벌었다.

“나는 아주 어렸을 때 내 마음 속에는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된 나의 모습이 생생하게 자리 잡고 있었다. 나는 내가 부자가 되리라는 사실을 의심해 본 적이 한번도 없었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꿈과 상상력으로 충만한 현재를 산다. 그가 사람들 앞에서 입을 열어 큰 소리로 말할 때가 있다. 오랜 시간을 들여 마음속에 생생하게 그린 꿈이 마침내 눈앞에서 생물처럼 살아 움직일 때이다.

이건희는 취임하자 말자 삼성그룹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말을 던졌다.

“그룹의 이익은 1조원으로, 임직원의 급여는 지금보다 2~3배 수준으로 올리겠다.”

모두 자신들의 귀를 의심했다. 당신 그룹 전체의 이익이 2,000억 원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 그의 꿈이 현실화되었다. 이제는 분기 이익이 조 단위이다.

 

둘째, 에너지가 넘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 가지 습관』의 저자인 스티븐 코비에 의하면 비전을 가진 사람은 외부 자극이 아니라 내부의 동인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 즉 주도적인(Proactive) 사람이다. 비전을 가진 사람은 외부의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 내면의 동인에 의해 모든 충동과 욕구를 통제한다.

 무명 시절의 스티븐 스필버거 영화감독.

      “매일 아침 나는 가슴이 너무나 두근거려서 도저히 식사를 할 수 없을 정도다.”

자신의 꿈이 이루어지는 그 과정 자체가 너무나 자랑스럽고 기쁘기 때문이다.
 

셋째,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지 않는다

목표를 향해 달리는 사람은 허비할 시간이 없다. 미래의 찬란한 꿈을 이루기 위해 기도도 해야 하고 전문지식도 쌓아야 하는 등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넷째, 푯대가 분명하기 때문에 고통과 역경을 잘 이겨낸다

발명왕 에디슨은 10,000번 만에 성공하여 전구를 발명했다. 9,999번의 실패? 에디슨은 9,999번의 안 되는 방법 발견했을 뿐이다. 그는 될 때까지 연구하여 결국은 이루어내었다.
 

다섯째, 긍정의 사람으로 변한다

어떤 사람이 기도 중에 하늘에서 무수한 화살이 자기에게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았다. 깜짝 놀라서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자기가 무심코 남에 대해 내뱉은 생각과 말들이 화살이 되어서 자기에게 고스란히 돌아오는 모습이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마 7:1-5).

판단과 정죄나 부정적인 생각은 사람은 물론 돈이나 성공에 대한 태도에도 영향을 미친다.

-돈(money)

“타고난 승부욕에, 부지런하고 신념이 강한 인맥 관리의 귀재들.”

억대 연봉자들의 눈에 비친 우리 나라 부자상이다. 억대 연봉자는 부자를 좋아한다. 『포브스 코리아』의 자매지 『이코노미스트』가 대기업 임원, 간부 9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억대 연봉자들은 69.1%가 “부자에게 호감이 간다”고 응답했다. 열 명 중 일곱 명 꼴로 부자에게 호감을 보인 셈이다.

한편 전체 응답자들은 절반(50.0%)만이 “부자에게 호감이 간다”고 답했다.

또한 『포브스 코리아』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인의 부자관’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은 44.7%만이 부자에게 호감을 보였다.

사람들은 돈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돈을 무시하고 귀하게 여기지 않고 저주하고 부자가 되고 싶어하면서도 부자를 깔보고 미워하는 이중성을 지니고 있다. 당사자가 돈이나 부자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을수록 돈과 부자는 그에게서 멀어진다.
 

필자가 세미나에서 돈에 대한 우리의 잘못된 태도에 대해 강의를 했더니 끝난 후 여러 사람이 ‘자기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이제부터 돈에 대한 태도부터 바꾸어야 되겠다’고 말했다.

공산주의는 가진 자에 대한 증오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막상 공산주의의 간부들은 자기들이 가진 자가 되자 못 가진 자를 더 핍박하고 학대하다가 결국은 망해 버렸다.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더니 복이 그를 멀리 떠났으며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하더니 저주가 물 같이 그의 몸 속으로 들어가며 기름 같이 그의 뼈 속으로 들어갔나이다”(시 109:17-18).

돈에 대한 태도부터 바꾸어야 한다.
물론 돈을 사랑하는 것은 일만 악의 뿌리이고, 돈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는 없지만 육신을 가진 사람이 돈 없이는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은 선하다. 돈을 잘못 사용하는 사람이 나쁜 것이지 돈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딤전 4:4).

물론 돈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지만 돈 덕분에 편안하고 안락한 집에 살면서 몸에 필요한 음식을 먹고, 옷을 입고, 쿠션 좋은 침대에서 잘 자고 있다.

양자역학(Quantum physics)에 의할 때 사람이나 동식물은 물론 심지어는 무생물도 나의 생각과 말을 기억하고 있다.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면 긍정적인 반응으로 돌아오고 부정적이 생각과 말을 하면 부정적인 반응으로 돌아온다.

두 개의 물컵에 물을 담고 한쪽에는 ‘사랑’, ‘감사’의 단어를 다른 한쪽에는 ‘증오’, ‘악마’란 단어를 써 붙여 놓았다. 한달 후 물 입자를 분석해 보았더니 물의 결정체가 판이하게 달랐다. 사랑, 감사를 붙여놓은 물은 곧고 아름다운 결정체로 변해있었지만 증오, 악마란 단어를 써 붙여 놓은 물은 형태가 흐리고 기형적으로 일그러져 있었다는 것을 잘 알려진 사실이다.

물 뿐만이 아니다. 식물, 음식, 쇠붙이도 사람의 생각과 말을 기억하고 있다.
우리가 매일 먹는 밥도 마찬가지다. 두 병에 밥을 조금 넣고 한 개의 유리병엔 ‘감사,’ ‘사랑’이란 딱지를 붙여놓고 다른 한 개에 ‘증오,’ ‘망할 놈’ 등의 딱지를 붙여 놓았다.  한 달 후 살펴보니 ‘감사’ 딱지를 붙인 밥은 잘 발효된 누룩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한편, ‘증오’ 딱지를 붙인 밥은 곰팡이가 슬었고 검게 썩어 악취가 진동했다.

물체를 구성하는 미립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의 내용을 기억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것을 대할 때에도 생각과 말을 조심해야 한다. 내 생각과 내 말이 주변의 모든 것과 나의 앞날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무의식이나 잠재의식에서는 부정적으로 인식하면서 의식적으로 아무리 그것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긍정적인 비저닝(Visioning)을 하더라도 소용없다. 무엇을 원한다면 내 마음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부터 고쳐야 한다.
 

-목회 

어떤 목회자가 어떤 지역의 목회자 모임을 인도한 적이 있다. 강의 후 친교 시간에 많은 목회자들이 큰 교회 목회자들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을 들었다.

기도 중 하나님은 그들이 가진 자를 판단하고 정죄하는 그 이유로 인해 그들에게 오고 있는 축복을 막고 있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다.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로부터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렘 5:25).

-기타: 일류 대학, 일류 직장 등

본인은 원하면서도 다른 사람이 갖고 있으면 판단하거나 부정적으로 정죄하는 경우가 많다.

“일류 대학 나와도 노는 사람 있더라.”
“일류 직장이면 다 야?”

포도를 따 먹지 못해 심통이 난 여우가 "저건 신포도일 거야!"라고 하는 것과 같다.

그러다가 막상 자기 가족이나 친지가 그렇게 되면 뭐라고 하는가?

“우리 집안에도 일류 대학 다니는 사람 있다.”

“내 친척도 일류 직장 다닌다.”

생각과 말이 축복과 저주의 씨앗이 된다. 축복의 열매를 원한다면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씨앗을 심어라. 내가 심은 대로 열매를 따먹는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 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 6:7-8).

마지막으로,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골프 선수 박세리는 1998년도 한국이 IMF로 인해 좌절하고 낙심해 있을 때 미국 LPGA의 메이저 대회에 우승하여 한국 국민에게 희망과 도전을 주었다. 이제 ‘세리 키즈’가 성장하여 LPGA에서 우승하여 또 다시 많은 사람들에게 ‘하면 된다’는 도전과 소망을 주고 있다.
 

비전과 목표를 세우지 못하는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비전과 목표를 세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왜 그럴까?
 

첫째, 제한된 생각 때문이다

자기 스스로 한계를 정하여 비전을 세울 생각조차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환경이 좋지 않고, 출신 배경이 좋지 않고, 학력이 좋지 않고, 나이가 많다는 등’ 스스로 굴레를 세우기 때문이다.

성공학 전문가인 나폴레온 힐의 조사에 의하면, 근대 인물 39명 중 31명, 현대 인물 43명 중 32명이 하나같이 가난하고 어려운 가운데 자랐으며 장애나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들이었다.

미국의 성공학 전문가인 지그 지글러는 전 세계 위대한 지도자 300명을 분석한 결과, 25%는 심각한 심리적 장애를 지녔고, 50%는 유년 시절에 학대를 받거나 가난한 가정에서 성장했지만 이런 역경과 위기를 잘 극복했기에 큰 성공을 이루었다고 했다.

영국의 심리학자 하드필드 박사의 『힘의 심리』에서 “난 할 수 있어! 난 뭐든지 해낼 거야!”라고 자신감을 가진 사람은 자기 능력의 500%를 발휘하지만 “난 할 수 없어! 난 별 볼일 없는 사람이야!”라고 하는 사람은 자기 능력의 30%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고 했다.

나이 탓?
랭거 박사는70-80대 노인들에게 20년 젊어진 생각을 하고 그렇게 행동하라고 주문했다. 5일간 실험했는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걸음걸이, 표정, 관절, 유연성, 청력, 시력 검사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났다. 혈액 검사에서 면역 반응이 좋아지고 전반적인 뇌활동이 활발해졌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KFC의 창업자인 샌더스 대령은 65세에 노숙자 신세에서 분발하여 성공했다.

훌다 할머니는70대에 등산을 시작하여 90대에 일본 최고의 산을 등정했다. 그녀는 말한다. “등산은 70대에 시작하기에 딱 좋은 운동이다.”

한국의 어떤 할머니는 70대에 컴퓨터를 배워 지금은 노인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치고 있다.

거장 미켈란젤로는 80세가 넘어서 최고의 작품을 제작했고, 괴테는 80세가 넘어 『파우스트』를 저술했고, 에디슨은 90세가 넘어서도 연구를 계속했다.

머리는 쓸수록 계발된다. 나이 들었다고 방치하면 뇌가 굳어지고 치매가 빨리 오고 빨리 늙는다. 요즈음은 의학의 발달로 100세 현역도 허황한 꿈이 아니다. 장수에 대비하여 인생2모작, 3모작, 심지어는 4모작을 할 준비를 해야 한다.

 

둘째, 학습된 무기력증(learned helplessness)때문이다

사람은 4세까지는 96%가 높은 자존감을 갖지만18세가 되면 겨우 5%만이 긍정적 자화상을 가진다고 한다.

“왜 이런 것도 못하느냐,”

“넌 이런 것을 못해”

성장하면서 주변의 환경과 영향으로 인해 서서히 무능력자가 되어간다.

공연단의 코끼리는 조련사 보다 덩치가 몇 배나 크지만 시키는 대로 움직인다. 코끼리가 새끼일 때 튼튼한 쇠줄에 매어놓아서 도망을 시도하지만 번번히 좌절한다. 이후 코끼리는 아예 도망가기를 포기하고 나중에는 가는 밧줄에 매어놔도 도망치려 하지 않는다.

 

셋째,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성공한 부자들 중에도 100명 중, 81명이 실패한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우리의 최대의 영광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용감하게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영국의 시인 스미스

아래 소개하는 구절은 1980년 2월 『월스트리트 저널』(WallStreet Journal)에 실린 공익광고이다.

“만약에 당신이 좌절감에 사로잡혀 있다면 이런 사나이를 생각해 보라.
그는 초등학교를 9개월 밖에 다니지 못했다. 그는 잡화점을 경영하다 파산했는데 그 빚을 갚는 데만 무려 17년의 세월이 걸렸다.
그는 주의회 의원 선거에서 낙선했고, 상원의원 선거에서도 낙선했으며 부통령선거에서도 낙선했다. 그러나 그는 자기 이름을 항상 A. 링컨이라고 서명했다.”

2001년에 미국 C-SPAN TV 방송에서 대통령에 관한 역사를 전공한 학자들 58명을 동원했다. 1년간 6개 항목 즉, 대중 설득력, 경제관리, 도덕적 권위, 대 의회 관계, 비전 제시, 평등 정의 추구 등으로 분류해 미국 역대 대통령들의 업적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방송했는데, 단연 링컨이 1위였다.

어느 날 신문 기자가 찾아와서 링컨을 찾아와 '성공과 존경 받는 삶의 비결'을 묻자 링컨은 이렇게 대답했다.

"그야, 다른 사람들보다 실패를 많이 경험했기 때문이죠. 나는 실패할 때마다 실패에 담겨진 하나님의 뜻을 배웠고 그것을 징검다리로 활용했습니다.
사탄은 내가 실패할 때마다 '이제 너는 끝장이다'라고 속삭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실패할 때마다 '이번 실패를 거울삼아 더 큰 일에 도전하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사단의 속삭임보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링컨이 무엇을 중심으로 살아가며,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의 생애는 실패와 불행이라는 글자가 늘 따라다녔지만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고 실패를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링컨은 선거에서 낙선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곧바로 자주 가던 레스토랑으로 달려가 배가 부르도록 맛있는 요리를 먹었다. 그 다음에는 이발소에 들려 머리를 단정하게 손질했으며 기름을 발라 기분을 전환시켰다고 한다.

제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 수상 윈스톤 처칠은 팔삭둥이 조산아로 태어났다.
말더듬이 학습장애자로 학교에서 꼴찌 했다.
큰 체격에 쾌활한 성격 때문에 건방지고 교만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다.
초등학교 학적부에는 ‘희망이 없는 아이’로 기록되어 있다.
중학교 때는 영어에서 낙제 점수를 받아, 3년 동안 유급했다.
결국 캠브리지나 옥스포드 같은 명문대학에는 진학하기 어려워서 육군사관학교에 응시했으나 그것도 3수하여 합격했다.
이후 정치 입문했지만 처음에 낙방했다. 기자생활을 하다가 다시 입문했다. 노동당에서 21년 의정생활을 실패하고 나중에 보수당으로 바꿨으나 첫 선거에서 낙선했다.
2차 대전 때는 영국의 수상으로서 독일의 가공할만한 공격에 즈음하여 국민들에게 피와 흙과 눈물과 땀을 요구하면서 승리를 이끌어냈다.
또한 언어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결코, 결코 포기 않고 도전하여 노벨 문학상을 타기도 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총리에서 물러난 처칠은 옥스퍼드대학 졸업식에서 연설했다.
청중들은 이번이70줄의 노 정치가의 마지막 연설이 될 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정치가, 작가, 전쟁 특파원, 화가, 그리고 한 여인의 남편이자 또한 한 가족의 아버지로서의 풍부한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교훈과 충고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처칠은 30초 동안 청중을 묵묵히 바라 본 뒤 이렇게 말했다.

“절대 포기하시 마세요!”(You, Never give up!)

그리고 잠시의 뜸을 들인 후에 좀더 큰 목소리로 외쳤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You, Never give up!!).

그리고 다시 잠시의 뜸을 들인 후에 이번에는 아주 큰 목소리로 외쳤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You !, Never give up !!!).

그리고 강단에서 내려왔다. 그때였다. 청중들 사이에서 박수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그 소리는 점점 커져갔고 이후에는 모두가 기립하여 박수를 보내기 시작했다. 심지어 어떤 학생들은 울기도 했다.

샌더스 대령은 1001번째의 투자가를 만나서 KFC를 설립했고, 디즈니 월드의 설립자인 월트 디즈니는 5번의 파산 위기를 넘겼고, 스티븐 스필버거도 9년 동안 무명 감독으로 배회했다.

“성공자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포기자는 절대로 성공하지 않는다”(Winners never quit, quitters never win).

성공자는 99%의 사람들이 포기했을 때 최후의 1%을 견뎌낸 사람이다.

 

넷째, 현재의 조그만 성공을 내려놓지 못해서

사냥꾼들이 원숭이를 잡는 법은 간단하다.
원숭이가 좋아하는 먹이가 든 코코넛을 원숭이가 자주 다니는 길에 둔다. 이 코코넛에는 원숭이의 손이 겨우 들어갈 정도의 구멍만 뚫려있다. 원숭이가 지나가다가 속에 있는 맛있는 먹이를 주먹에 움켜쥘 때 사냥꾼들을 코코넛과 연결된 줄을 당긴다. 원숭이는 주먹에 든 과자를 놓기가 아까워서 끌려가다가 마침내 잡히고 만다.

돼지를 도살장에 인도할 때, 주인은 돼지 앞에 계속 쥐엄 열매를 조금씩 둔다고 한다. 돼지는 먹이에 정신이 팔려 자기들도 모르게 도살장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사람들은 가진 것이 아예 없을 때는 포기하지만 가진 것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것을 놓지 못하여 큰 꿈을 꾸지 못한다.

 “차선은 최선의 최대의 적이다.”

 

다섯째, 구속받는 것이 싫다

큰 목표를 세우고 추진하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희생과 헌신이 필요하다. 남들이 즐기는 놀이나 재미를 포기해야 할 때가 많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나는 나름대로 인생을 즐기고 싶다. 성공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고 말한다.

물론 각자의 인생관이 다르므로 그렇게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재벌의 자녀가 아닌 다음에야 경쟁과 부침이 심한 현대사회에서 금전적으로 여유 있게 편안하게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젊은 시절 잠깐 매였다가 말년에 편한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젊어서 고생은 돈 주고도 산다.”

많은 은퇴자들이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젊었을 때에는 시간도 없고 돈도 없더니 나이 많아서 시간은 많은 데 돈은 없구나!”

 

여섯째, 예단(豫斷. Presupposition)과 무지 때문이다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일본의 마스시타 고노스께가 20세기 초에 창업하려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이 말렸다고 한다.

“요즈음에는 산업이 워낙 발달되어서 새로 할 만 한 게 별로 없다.”

로마 시대에 어느 장군이 말했다.

“요즈음에는 무기가 워낙 발달되어서 더 이상 새로 발명할 것이 없다.”

구글(Google)의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대학생 시절, 새로운 방법에 의해 검색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검색 엔진을 발명했다. 당시 검색 산업계는 야후와 알타비스타가 시장을 양분하여 치열한 홍보전을 펼치고 있었다.

페이지와 브린은 자기들이 창업을 할 생각은 꿈에도 없어서 알타비스타에 기술을 팔려고 했다. 알타비스타에서는 검색 엔진 기술은 대동소이한 것이고 승패는 마켓팅에 달려있다면서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 동안 페이지와 브린이 개발한 검색 엔진은 입소문을 타고 스탠포드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엔진 시험 기간을 끝냈을 때 이미 100만 명이 가입해 있었다.

불과 10여 년 전의 일이다. 이후 구글은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전 세계 검색시장의 60%이상을 장악하고 있고 당시 거대했던 야후와 알타비스타는 이제 거인 구글에 비하면 애기 수준으로 전락했다. 그런데 이 구글의 경영진이 벌써 자기들의 올챙이 시절을 잊어버리고 페이스북(Facebook)과 같은 SNS에 사람들이 몰리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이상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요즈음은 하루가 다르게 ‘이런 희한한 것이 있었구나’할 정도로 신 기술, 신 상품이 소나기처럼 쏟아져 나오는 세상이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가는 레드 오션(Red ocean)에 들어가서 머리가 터지는 경쟁을 할 것인가, 누구도 가지 않은 블루 오션(Blue ocean)을 휘젓고 다닐 것인가?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미지의 시장, 틈새 시장을 노리면 요즈음처럼 기회가 많은 세상도 드물 것이다. 
 

일곱째,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내가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면 언젠가는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요즈음처럼 변수가 많은 세상에서는 정직하고 성실하게 산다고 해서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일은 하지만 소득 수준은 낮은 워킹 푸어(Working Poor. 빈곤 근로층)란 말이 있듯이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지만 평생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정직과 성실이 성공을 가져다 주리라는 ‘상식의 허실’(虛實)에서 벗어나야 한다.

호텔왕 콘래드 힐튼은 이렇게 말한다.

“흔히 사람들은 재능과 노력이 성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 성공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생생하게 꿈꾸는 능력이다. 내가 호텔 벨 보이 생활을 할 때 내 주위에는 똑같은 처지의 벨 보이들이 많이 있었다.
호텔을 경영하는 재능이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은 더 많이 있었고, 나 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역시 많이 있었다. 하지만 온 힘을 다해서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그린 사람은 오직 나 하나 뿐이었다. 성공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꿈꾸는 능력이다.”
 

마지막으로 소명감이 결여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의 부르심’을 받은 자는 ‘사역의 부르심’도 함께 받는다. 하나님은 각자에게 적절한 달란트를 주셨다.

주어진 달란트를 제대로 활용한 사람은 나중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 받을 것이요 주어진 달란트를 땅에 묻어 놓고 게으름 피운 자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 받을 것이다(마 25: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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