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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식구원론] 문 4-3 : 일반은혜와 특별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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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27  21: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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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4-3 :

일반은혜와 특별은혜란 무엇인가?

 

창조와 관련된 하나님의 일반사역이 일반은혜(General grace)이며 구원과 관련된 특별사역이 특별은혜(Special grace)이다
우리는 때때로 예수를 믿지도 않는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 사람들 보다 더욱 세상적이나 물질적으로 풍성한 축복을 누리는 것을 많이 본다. '정말 저런 사람이 지옥에 갈까?'할 정도로 성품이 온유하고 착한 불신자들을 가끔 본다. 불신자들 중에서 '저런 사람을 하나님께서 들어 쓰신다면 얼마나 주의 일을 크게 할까?'할만큼 똑똑하고 뛰어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 사람들보다 더욱 뜨겁고 열심히 자신들의 신(神)을 섬기는 경우도 많이 있다.

우리는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불신자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때문이다. 불신자들도 신자들과 같이 하나님의 창조사역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창조자이자 구원자이다.
창조와 관련된 사역을 일반사역이라고 부르고 재창조 즉 구원과 관련된 사역을 특별사역이라고 말한다. 하나님 특히 성령의 사역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일반사역과 특별사역의 특성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사역인 창조사역을 제대로 이해해야 특별사역인 구원사역을 편견 없이 이해할 수 있다. 자연계를 창조하시고 유지하시는 하나님이 바로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성령의 일반 사역

성령의 일반사역은 자연계를 창조하고 단장하고 유지하고 보호하는 사역이다.

·성령은 천지를 창조하셨다.
성령은 천지를 창조하고 또한 단장하셨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보호하고 유지하신다.

·성령은 또한 사람을 창조하셨다(창 1:26).
여기서 복수형의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암시한다. 성령께서도 사람의 창조에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성령의 특별 사역

성령의 특별사역은 타락하여 죄인이 된 사람과 오염된 자연계를 재창조하는 사역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은 원래 모든 것이 선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창 1:31). 그러나 죄로 인해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선한 것은 타락하고 말았다.

먼저 사람이 타락했다.
타락한 사람은 이제 하나님의 전에서 쫓겨났다. 타락하기 이전에 사람은 하나님과 자유롭게 교제할 수 있었다. 그러나 타락한 인간은 이제 더 이상 거룩하신 하나님과 교제를 할 수가 없다. 사람은 영적으로 죽어서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졌다.

사람의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해 창조하신 자연계마저 저주를 받아서 타락했기 때문에(창 1:17하), 사람은 물론 자연계도 완전한 구속을 안타깝게 기다린다(롬 8:20-21).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사역의 대표자이며 인간의 타락으로 인해 자연계가 타락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사회적인 윤리나 자연보호는 어디까지나 영혼 구원의 바탕 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개인의 영혼 구원이 없는 사회정의 실현은 이념운동이지 구원사역이 아니다. 개인 영혼의 구원이 없는 자연보호는 말 그대로 인본주의적인 자연보호이지 구원사역은 아니다.

은혜(Grace) 또는 은총이란 자격이 없는 죄인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이다.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주어진다는 의미에서 은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통해 완전하게 그리고 최종적으로 나타났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이루신 구속사역의 혜택을 성령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적용시키신다. 그래서 은혜 충만은 곧 예수 충만이자 말씀 충만이며 성령 충만이다.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가 미치는 정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일반 은혜

불신자들이나 신자들이 똑같이 차별 없이 받는 하나님의 은혜를 일반 은혜(Common Grace)라고 한다. 일반 은혜는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로 택하신 사람은 물론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베푸시는 은혜이다.

살기에 적합한 지구의 온도,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공급하는 자연의 산물들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며 신자는 물론 불신자들도 이러한 혜택을 누린다(마 5:45하: 행 17:25하). 일반 은혜는 천지를 창조하신 성령께서 그 창조물을 유지하시고 보호하시는 섭리 사역의 일부이다.

하나님은 택한 자나 택하지 않은 사람이나 차별 없이 일반 은혜를 나누어주신다. 때때로 신자보다 더욱 풍성한 일반 은혜의 축복을 누리는 불신자들이 많다. 불신자들이 오히려 문제나 고통이 없이 편안하고 부유하게 사는 것을 보고 시험에 드는 신자들이 많다.

그런 불신자들은 만사가 형통하므로 예수를 믿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불신자들이 아무리 하나님의 일반 은혜를 풍성하게 누린다고 하여도 하나님의 특별 은혜는 누리지 못한다. 불신자들이 누리는 일반 은혜는 이 세상에서 끝장이 난다.

그들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은 일반 은혜를 누려서 잘 먹고 잘 살지는 모르지만 영혼 구원을 받는 특별 은혜는 받지 못하여 죽으면 지옥에 간다. 길고 짧은 것은 이 세상이 아니라 저 세상에서 재어야 한다. 불신자들은 아무리 이 세상의 부귀영화를 누려도 졸지에 망하는 사람들이다(시 73:17-19).

특별 은혜

특별 은혜란 하나님이 택한 자들에게만 주시는 특별한 은혜이다. 특별 은혜를 받은 택한 자들이라고 해서 택함을 받지 못한 자들보다 일반 은혜를 더 많이 받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덜 받는 경우도 있다. 특별 은혜는 이 세상의 것보다는 저 세상의 것을, 보이는 것보다는 보이지 않는 것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특별 은혜란 죄인을 거듭나게 하여서 영원한 생명을 주고 그 생명을 풍성하게 누리게 하는 은혜를 말한다. 택함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아무리 일반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할지라도 죄사함을 받아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오직 택함을 받아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은 사람만이 구원을 얻는다.

상이점

일반 은혜와 특별 은혜의 다른 점이 여기에 있다. 일반 은혜로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의'를 도저히 이루지 못한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없는 한 사람이 아무리 착하고 선하더라도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이다(롬 3:23-24).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을 때에만 의롭다하심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특별 은혜이다.

택함을 받지 못한 사람들도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을 기회가 있다. 그러나 그 복음이 성령으로 마음에 역사하여 그 양심을 깨끗케 하지는 않는다.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구원에 이르는 새로운 생명을 얻지는 못한다. 마음에 뿌려진 말씀을 악한 자가 주워 먹어 구원에 이르지 못하거나, 환난으로 인해 곧 넘어지거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으로 말씀이 결실하지 못하는 자들이다(마 13:19-22).

오직 택함을 받은 자들만이 말씀을 들을 때 성령께서 그들의 마음에 역사하셔서 구원에 이르게 한다(요 6:44). 그러나 택함을 받은 자가 누구인지는 오직 하나님만이 아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에게나 전도해야 한다.
 

일반 은혜와 특별 은혜의 조화

일반 은혜와 특별 은혜는 어떤 관계에 있는가? 일반은혜적인 혜택은 특별사역인 구원사역에 도움이 되는가, 방해가 되는가?

우리는 하나님이 사람들에 주신 재능으로 발명하고 고안해낸 자동차, 마이크, 녹음기, 문서, 비디오 테이프,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여 복음 전파를 더욱 효과적으로 한다. 일반 은혜와 특별 은혜는 상호 배타적이 아니다. 일반 은혜는 특별 은혜인 하나님의 말씀 곧 복음을 전파하는데 필수불가결한 요소들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일반 은혜와 특별 은혜의 조화는 여러 분야에서 발견된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일반 은혜는 하나님의 특별 은혜를 성취시키시는 무대이다.
일반 은혜나 특별 은혜를 주신 목적이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은 일반 은혜를 사용하셔서 특별 은혜를 성취해 나가신다. 그러므로 일반 은혜는 특별 은혜에 종속된다.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이성, 재능, 과학, 예술 등은 하나님의 특별 은혜인 구원사역을 위해 사용될 때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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